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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드디어 캐나다로 출발하는 날! 아침 비행기고 국제선이다 보니 미리 가야하기 때문에 4시 15분에 택시를 이용했다. Uber 보다는 mytaxi가 훨씬 저렴해서 mytaxi를 이용했다. 예산 요금은 36~48유로라고 나오는데 실제로 공항까지 33유로가 나왔다. 뭐 나쁘지 않은 금액이다. 캐리어가 5개다보니 버스를 타고 가는건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나름 만족스러운 가격이라 생각했다. 우선 첫 비행은 더블린에서 세인트존스로 가는 비행기였다. 캐나다에서 첫 도착이 세인트존스이기때문에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세인트 존스에서 받게되었다.그리고 Bagdrop을 다시한번해야했다. 그래도 이게 처음이자마지막 Bagdrop이기때문에 나쁘지않다고생각한다.Bagdrop후 다시 수화물을 부친뒤(이미 더블린에서 지불했기때문에 무료) ..
196일간의 아일랜드 생활의 마지막 날이다. 뭐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캐나다로 갈 생각을 하다보니 느낌이 새롭다기보다는 그냥 여행을 가는 느낌이 든다...한국땅은 언제쯤 밟을 수 있을까...어찌됐든 오늘의 주요일정은 짐싸고 청소하고 Windy와 마지막으로 놀아주는 것.그 중 가장 중요한 짐싸기부터 시작을 했다. 점심을 먹고부터 천천히 시작을 하는데 문제는 무게였다... Westjet의 경우 수화물 규정이 23kg 이내였기 때문에 그 무게를 맞춰야 했는데 짐이 많아서 그런지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첫번째 28인치 캐리어에 이렇게 가득 채우고 두번째 30인치 캐리어도 이렇게 가~~~득 채웠다. 3번째인 28인치 캐리어도 이렇게 가득 채웠다. 그 이외에도 20인치 1개가 더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는 다 ..
오늘의 가장 주된 활동 중 하나는 바로 '윈디 변기통'을 만드는 것이였다.기본적인 재료는 비료와 비료를 담을 상자. 비료는 일반Lidl에서는 팔지않고 대형Lidl에서만 팔기 때문에 항상 가던 토마스 스트릿 리들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세인트제임스 병원 뒤쪽에 위치한 대형 리들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박스도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무게는 그렇게 엄청 무겁진 않지만 10~15분 거리를 들고오니 꽤 힘들긴 했다. 그렇게 완성된 Windy의 변기통.사실 이거를 갑자기 그리고 왜 마지막날까지 이렇게 신경을 쓰냐면... 플랫메이트들이 가드닝을 하면서부터 Windy가 가드닝을 해논 그 비료를 파고 하다보니 플랫메이트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플랫메이트들은 ,Windy가 파헤치지 못하게 방어벽을 세우다보..
오늘은 저번에 싸두었던 짐에 아직 다 못쌌던 짐까지 추가해 새로 짐을싸기로 한날.짐을 다 가져갈 수 있을까... 했는데 어찌어찌 들어가긴하더라.이미 두박스에 옷을 양껏담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도 남아있는 옷들..스페인에서 옷을 너무 많이사온거같기도하고ㅎㅎ... 아무튼 이렇게 짐정리를 끝내고 겨우겨우 무게를 맞춘뒤 신발장옆에 대기시켜뒀다.우리가 떠나기전까지 신발장 옆은 짐이 없는날이 없구나 아 저번에 스페인에서 가져온 캣그라스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있다다만 계속해서 자라 이러다간 천장까지 다을 기세라 조금 걱정이다요즘 그래서 Chicken을 줄때 다져서 같이 버무려준다. 마치 허브에 버무린 Chicken모습.. 다행히 거부하지않고 맛있게 먹어줬다하긴 새삼 Windy에게는 치킨 Is뭔들 아니겠나 싶다. 그런데 ..
오늘 낮 원래 이곳에서 알게되어 친하게 지낸 용주형과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만나기로한 날이다.이것저것 판매할 물건들을 판매하고 출발했는데 하필 더블린바이크 앞바퀴가 덜컹거려 중간에 바꿔타느라 시간소비하고결국엔 약속시간에도 늦어버렸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하고 이게 마지막 만남인데 아쉬움이 컸다. 그래도 한국이나 캐나다에서 꼭 다시보자며 훈훈하게 헤어진뒤 (마침 서로 학교도 가깝고)아일락 쇼핑센터의 스타벅스로 향했다.6개월동안 정말 알차게 이용한 더블린바이크를 오늘 드디어 판매를하기로해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셋팅하고 기다렸다. 등록카드변경만 하면 되기때문에 얼마안걸려 거래를 다 마치고 스타벅스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려다가환전도하고 버틀러초콜렛도 살겸 스파이어쪽으로 향했다. 환전을 마치고 버틀러 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