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포켓몬Go
- 캘거리워홀
- airbnb
- 에어비앤비
- 제주도
- 캘거리
- 더블린 어학연수
- 아일랜드 일상
- 대학과제
- 대학교과제
- 한기대과제
- 아일랜드 어학연수
- 라이언에어
- 캐나다워홀
- 워킹홀리데이
- 캐나다
- 캐나다 취업
- 포켓몬고
- 캐나다 IT
- 더블린 일상
- 제주도여행
- 캐나다워킹홀리데이
- 캐나다 유학
- 스페인 여행
- 캐나다일상
- 아일랜드 여행
- 고양이
- 캘거리일상
- 아일랜드 쇼핑
- 런던여행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455)
Only One Kang
오늘은 두번째 런던 여행을 가는 날. 이번 여행은 출발부터 쉽지 않았다.비행기 Gate Close 시간이 12시 20분이였다. 그래서 시티에 10시 30분에 도착, 11시까지 티켓 프린트하고 잠깐 만날 사람이 있어서 만난 뒤 POST에서 환전을 한 뒤, 11시에 747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서 11시 50분에는 도착하는 것이 원래의 계획이였다. 하지만... Windy의 밥통을 정리해주고 바깥에 음식을 준비해주고 마지막까지 빠진 짐 체크하고 하다보니 약간 늦어서 10시 40분에 시티에 도착했다. 프린트를 하러 CES로 갔는데 프린트하는 곳이 바뀌어서 프린트를 할 수가 없었다. 일단 POST 가서 급하게 환전을 하는데 무슨 이 양아치들 ㅡ,ㅡ 환전율이 완전 최악이였다. 그래도 급하니 일단 어쩔 수 없이 손해..
오늘의 점심은 지난번에 사온 라자냐! 며칠전부터 사야지사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먹게 됐다. 사진찍기전에 또 그세를 못참고 먹어버렸음... 라자냐 단면인데 뭔가 아름다워서 한장 찍었다.이렇게 라자냐로 점심을 먹고나니 속이 더부룩 해졌다... 정말 느끼하다. 유럽음식 아니 아일랜드 음식 느끼하거나 짜거나 너무 싱겁거나... 정말 다시한번 우리나라 음식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프랑스의 고급요리도 안맞고 어느 나라의 유명한 비싼 음식도 안맞고 한국음식이 제일 잘 맞는것 같다.그리고 이제 내일은 런던으로 향한다. 사실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다. 몇주간 학원을 결석했기 때문에 런던 갔다가 입국심사시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다. 잘 되길 바라면서 떠날뿐이다.내일은 꽁짜티켓이 생겨서 떠..
오늘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를 하기로 한 날이다.아일랜드 기준 투표기간 및 시간, 장소 등에 대한 장소는 아래와 같다.[재외투표 기간] 4월 25일(화) ~ 4월 30일(일) [투표가능 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투표 장소] 주아일랜드대한민국대사관 (15 Clyde Road, Ballsbridge, Dublin4, D04 EN28) [문의] 이메일 ovireland@mofa.go.kr 전화 01-660-8800 [가져가야할 서류] 여권 및 신분증 (근데 여권만 가져가도 해줬음)그 전에 어학원 ClassMate였던 Rogerio가 이번주에 브라질로 돌아간다해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은 하다가 학원 근처에 있는 아시아뷔페인 몽골리안바베큐로 향했다.몽골리안바베..
어제 새로 입주하실 분들이 사오신 레몬 치즈케이크다. 원래 어제 같이 먹으려고 했지만 영상 작업이 밀려있어서 그러지는 못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서야 한번 먹어보기 위해 개봉을 했다. 이게 겉 포장박스다. 정말 맛있게 보이는 레몬치즈케이크가 있다. 사실 지난번 IKEA에 갔을때도 디저트로 이 레몬케이크를 먹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신 맛이 강했다. 치즈보단 레몬맛이 강하다고 얘기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게 내부 케이크의 모습이다. 하트모양으로 장식도 되어있다. 뭔가 조각을 내서 먹기는 힘들어서 포크로 퍼먹기 시작했다.그리고 그 맛은 IKEA의 레몬케이크와 맛이 비슷했다. 정말 신 맛이 강했다. 맛은 있는데 한번에 절대 많이 먹을 수 없는 케이크인 것 같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걸 간식으로 어떻게 매일 자주 ..
오늘은 다음에 이 집에 거주하실 분들이 사정상 하루 거실에서 머무르기로 한 날이다. Windy와의 첫 만남에서 자꾸 피하는 Windy의 모습을 보고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된 김에 좀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Windy도 거실에서 새로운 집사분들과 함께 잠을 재우기로 했다.저녁에 놀러나갔다가 들어온 Windy는 새로운 집사들을 보고 여전히 경계를 하는 모습을 취했다. 일단은 자연스럽게 신경을 안쓰는 척을 하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줬다.그리고나서 시도한 것이 바로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게으른 Windy는 역시나 이번에도 새로운 집사와 함께 누워서^^ 쥐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다음으로는 먹이를 주는 것. 처음에는 주는 먹이를 먹지 않았지만 놀고 난 이후 배도 고프고 안정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