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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오늘은 계약금을 받기로 한 날~ 원래는 디파짓 전체를 받아야하지만 월말다 생활비를 받으신다는 사정에 어쩔 수 없이 계약금으로 일부만 먼저 받기로 했다.오후에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고, 오후 4시 30분? 정도에 오셔서 급하게 잠에서 깨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아무래도 지난번에는 설명위주로만 했기때문에 오늘은 단점이 될 수 있는 몇가지 정리해놓은 이야기를 전달드렸고 고양이 영상도 보여드렸다. 그리고 계약금 300유로도 받았다!!뭔가 원래 냈던 금액을 받는건데도 불구하고 용돈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걸 또 주체못하고 원래 비싸서 잘 가지 않는 집 앞 매점 MACE로 향했다.그리고 결국 쇼핑을 했다. 피자 2판과 카프리썬 2개. 피자 왼쪽은 그대로 2.99유로 / 오른쪽꺼는 5.50유로 / 카프리썬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고 오후가 다되서 눈이 떠졌다.눈을 뜨고 나서 밥을 먹고 뭘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제 캐나다 갈 날이 정말 머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그래서 급하게 캐나다로 보낼 물품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뭐 대부분 겨울옷들과 여분의 옷들이 전부이고 그 이외에는 여러가지 잡다한 물건들(최대한 무거운 것들)로 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빈 상자(우체국 6호 박스)로 시작을 해서 이렇게 꽉 채웠다.문제는 무게... 20kg 이내로만 보낼 수 있는데, 문제는 26kg이 나왔다. 아니 도대체 뭐가 들어가있다고 26kg가 나오는거지...? 하는수 없이 이것저것뺐는데 그래도 20kg가 나온다. 테이핑 작업하고 나면 20.5~21kg가 될 것 같아서 나중에 최종적으로 보내기전에 다시한번..
오늘은 지난번 폭풍 쇼핑 때 사온 아일랜드 특이한 음식들과 맛있는 간식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한다. 요너석들은 12개의 마카롱. 세일을 해서 2.65유로에 구매를 했다. 왼쪽부터 초콜릿, 커피, 바닐라, 유자, 사과, 딸기 맛이다. 맛은 엄청 쫄깃쫄깃하진 않지만 가격대비 정말 최고였던 것 같다. 다음에 또 들렸을때 세일하면 2팩을 사올 생각이다. 요건 홍합으로 만든 요리다. 그냥 간편식품처럼 완성되어있는것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데우면 되는 방식이다. 가격은 2.79유로였다. 완성된 모습은 이런 느낌, 저 아래에 국물도 있는데 그 국물이 진짜 맛있다. 밥에다 말아먹어도 맛읬을 것 같았다.(나는 다 마셔버림) 양도 꽤 많은 것 같고 저 가격에 이정도면 정말 대만족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바깥부터..
오랜만에 David를 만나 어딘가로 가기로 한 날, 어디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David는 준비하기도 전에 우리집에 도착했다.그래서 일단 후딱 준비하고 차를 타고 출발. 그냥 간단하게 집 주변에 있는 피닉스 파크로 가기로 했고, 그곳으로 향하던 중 David가 길을 잘못 들어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근데 그때마침 'War Memorial Garden' 근처를 지나가게 됐고 우리는 급하게 목적지를 이곳으로 변경했다. 그 이유는 이미 피닉스파크는 2번이나 갔다왔기 때문...그렇게 David의 추천을 받아 바로 그곳으로 출발했고 들어가니 주차공간이 꽤 넓어서 문제 없이 주차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무료'.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로 치면 '전쟁 기념관'느낌의 공간이라고 보면 되는 것..
오늘은 영상편집 교육이 있는 날이다. 교육이라기보다는 회사쪽에서 영상을 다루셨던 상규형과 혜랑누나꼐서 조금이나마 Tip이나 기본 사용법들에 대해서 알려주신다고 하셔서 집으로 찾아뵙기로 한 날이다. 원래 처음 약속시간은 2시30분이였지만 잠병으로 인해 낮잠을 길게 자는 바람에 5시 30분이 되서야 집을 나설 수 있었다.근데 이날 뭔가 있었늕 상규형도 하루종일 잠을 주무셨다고 한다. 물론 몸이 안좋았던 탓도 있지만 ㅠㅠ집에 도착하니 여기에도 '마틸다'라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다. 온통 검은색이라 무의식적으로 보면은 안보인다. 불이 어두울때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이 녀석을 보니 Windy가 무지 뚱뚱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녀석은 개냥이과(?)라고 한다. 고양이는 종에 따라 성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