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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Windy를 찾으러 뒷마당으로 나가다가 오늘 새로운 길 고야이를 발견했다. 첫만남부터 귀여운 포즈로 맞이하는 갈색 고양이 조금 가까이 가자 일어나서 지붕위로 올라갔다. 올라가기 전에 급하게 찍은 사진 ㅎㅎ그리고 Windy도 그렇고 Brown도 그렇고 이 갈색 고양이도 그렇고 모두들 저 지붕으로 올라가길래 항상 궁금했었다. 그래서 한번 저 지붕으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지붕으로 올라가보니 갈색고양이가 지붕에서 누워있었다. 나를 보고는 "쟤 어떻게 올라왔지?"라는 표정으로 한참 쳐다보더니 다른쪽으로 사라졌다.올라간김에 주변을 한번 둘러보니, 고양이들이 왜 일로 올라가는지 알 것 같았다. 주변이 다 보이기도 하고 다른 집들로 지붕을 통해 이동할 수 있어서 고양이들에게 도로이자 휴식, 쉼터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인..
뭐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영상제작을 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은 쇼핑관련 영상 촬영을 위해 시티센터를 다녀왔다. 잠시 어학원에 들려 친구들과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렇게 한인마켓(Asian Market, 한성, 코리아나) 모든 곳을 들려서 식혜도 사고 순두부, 일반 두부 등을 구매했다. 아 그리고 한성마켓에서 타이완 찹쌀떡 사먹었다. 바로 이 떡인데, 진짜 달달하니 맛있었다. 역시 타이완 음식은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산건 녹차였는데 일반, 깨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골라먹기도 좋은 것 같다. 저 안에 6개의 찹살떡이 들어있다. 요새 계속 바쁘다 보니 제대로 음식을 잘 해먹지 못한 날이 많았다. 그래서 아예 반찬형태와 국을 끓여 놓으면 좀 더 잘 챙겨 먹을 ..
오늘도 어학원 결석을 했다. 이로써 4일 연속 결속이 되었다. 사실 오늘은 꼭 갈 생각이였는데 오늘 작업이 새벽 5시가 넘어서 끝났다...아일랜드 생활은 2달도 안남았고 또 유럽여행까지 생각하면 정말 1달여가량밖에 남아있질 않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아일랜드에서 챙길 수 있는게 없는지 자연스럽게 고민하고 좀 무리해서 뭔가를 진행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영상편집의 '영'자도 모르고 포토샵의 '포'짜도 모르는 사람이 뭔가 급하게 하려니깐 더 시간도 많이 드는 것 같다. 어쨌든 처음에는 다 시행착오가 있는거라 생각하니깐 좀 익숙해질때까지는 잘 버텨야 될 것 같다. 또한, 첫영상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가고 있다. 아마 빠르면 이번주 주말, 늦어도 다음주 주말에는 급하게 준비한 유투브 채널이 생성될 예정이다. 이로..
오늘도 학원을 빠졌다. 3일째다. 이제는 음식도 다 떨어져간다... 정말 페인의 생활이 이런 생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예 장을 보기로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음식을 사러 토마스 스트릿으로 갔다. 왜? 이곳에는 Lidl, DealZ, EuroGiant, Tesco가 다 있기 때문! 그리고 집에서 제일 가깝기도 하고^^ 그렇게 사온 물품들이다. 총 40유로(약 4만 8천원)만큼 쇼핑을 하고 왔다. 물, 쥬스, 우유, 양파,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고양이 사료,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브러쉬, 노트북 거치대 등 별의 별 물품들을 다 사왔다. 그 중 가장 기대했던 티라미슈다! Lidl에서 아주 간혹 세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다음번 세일할 때 사먹어야 겠다..
아일랜드 생활 4개월차 생활비 내용을 요약/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항목별 사용금액을 살펴 보겠습니다.1인기준 금액으로 살펴보면 항목별로 식사(€109.55) / 생활용품(€12.91) / 교통비(€5) / 통신비(€10) / 집세(€300) / 문화(€21.475) / 쇼핑(€20.33) / 여행(€748.275)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생활용품과 교통비의 경우는 확 줄어든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비용의 경우 학원교재로 많은 소비가 발생했네요. 여행비용이 가장 큰 소비금액이 되었네요. (1월 31일 ~ 2월 8일)총 사용 금액은 1인기준 €1227.54 (약 1,530,000원)이 사용 금액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은 사용금액이 많은 거래처 Top10을 알아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