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포켓몬고
- 대학교과제
- 더블린 어학연수
- 캐나다 유학
- airbnb
- 캐나다 IT
- 대학과제
- 아일랜드 일상
- 캐나다
- 아일랜드 쇼핑
- 캘거리일상
- 라이언에어
- 캐나다 취업
- 포켓몬Go
- 더블린 일상
- 캘거리
- 제주도
- 캘거리워홀
- 캐나다워킹홀리데이
- 아일랜드 어학연수
- 고양이
- 아일랜드 여행
- 캐나다워홀
- 캐나다일상
- 런던여행
- 제주도여행
- 한기대과제
- 스페인 여행
- 워킹홀리데이
- 에어비앤비
- Today
- Total
목록MY LIFE (455)
Only One Kang
어제 저녁 (아일랜드 시간 기준) 뉴스로 베를린 트럭테러 소식을 전했다.현재 아일랜드(더블린)에 거주하고 있지만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유럽여행이 쉽고 싸기 때문...독일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고 또 독일하면 Berlin이 떠오를 만큼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베를린 트럭테러 현재 피해규모는 12명 사망, 48명 부상이라고 한다.현재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는 파악이 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크리스마스 관련 물품, 장식품들을 사기위해 나온 가족들과엄청난 규모의 크리스마스 시장이였기 때문에 관광하러 온 관광객들이 피해가자 되었다. (사진 출처) 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berlin-terror-attack-live-updates-9..
오늘은 해외 여행을 갈 때 필요한 해외유심 추천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해외여행을 갈 떄, 특히 유럽여행을 갈 때 인터넷은 필수가 아닐까요?말도 잘 안통하는 해외에 갔을 때 인터넷이 없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질까요?심지어 구글 맵도 사용하지 못한다면 관광지는 어떻게 찾아갈껀가요?아무리 Wi-Fi가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어디서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면정보를 찾던, 관광지 경로를 찾던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이 되겠죠? 하지만 다양한 정보를 알지 못해선지 몰라도 해외유심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그래서 저도 이번에 유럽유심을 선택할 때 이곳저곳 많이 검색을 해봤습니다.티몬, 위메프, 쿠팡을 비롯해 다양한 해외유심 사이트들을 다 검색해봤고.그 결과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있..
오늘은 한국 택배가 도착해서 찾으러 가기로 한 날이다.장기방 주소로 해놨기 때문에 장기방에 지금 계시는 분과 함께 해서 택배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그 전에 런던여행했던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냈고 오후 2시경이 되서야 급하게점심을 준비해서 급하게 먹었다.오늘은 플랫메이트 Andreia가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를 만들어놔서 거기에 우리 소스를 더해서더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Andreia가 만든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에는 소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오늘 장기방 방문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었다.1. 1월달 방세 및 디파짓 지불2. 1차적으로 짐 옮기기3. 한국에서 온 택배 수령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짐을 들고 가야했다.작은 가방 2개를 매..
아침에 늦잠을 잔 우리는 숙소를 서둘러 빠져나가 오늘의 첫번째 예정지인 런던타워로 향했다.역시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이라고 어제는 구지 지하철을타고갔지만 오늘은 좀더 편하게 갈수있는 버스를 타고가기로. 그렇게 도착한 런던타워.앞쪽에서 좀 출출해 핫도그를 사먹었는데 아무것도없이 빵과소세지인 기본핫도그가 4.5파운드였다.진짜 너무 아까워.. 그래도 배는 채웠으니 저 멀리보이는 런던타워를 향해 고고!이곳이 티켓발급하는곳이다.입장하는곳 바로앞에있어 찾기쉽고 가격은 성인1명당 25파운드.런던타워는 성 안에 작은 빌리지가 꾸며져있고 성 내부도 구경할 수 있게되어있다고한다.성벽위에도 올라가볼수있다고 들어서 너무 기대되었다.티켓을 구입하고 (약 25파운드 했던거 같다...)이제 런던타워 입구로.역시나 유명관광지답게 사람..
오늘 점심쯤 우리는 같은 호스트의 다른집으로 이사를했다.캐리어가 총 네개에 백팩이 다섯개였는데(아일랜드 가기 전에 들린여행이어서)바닦도 물에 젖어있고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어서 꽤나 힘들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친절한 영국사람들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먼저 짐을 끌어주는경우가 있어서정말 감동받았었다. 물론 주로 여자친구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그래도 그게어딘가 싶었을정도로 그땐 너무 힘들었다ㅠㅠ 여기가 그 집, 3층을 사용했고 호스트이름은 Tara!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호스트다. 도착했을때는 타라의 가족들이 우릴 반겨줬는데 이사중에 만난 한국인 남자분께서 어려보이는 우리가 걱정되었는지여자친구의 짐 한개를 같이 들고가주시며 이것저것 얘기도 해주시고 길안내도 해주셨다.게다가 우리의 부모님나이대 이어서..
오늘은 런던 여행 시 숙소 예약 및 숙소 추천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보자 합니다.런던 뿐 아니라 해외여행이나 국내 여행을 갈 때에도 색다른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께적극 권장해드릴 수 있는 Aribnb Airbnb는 일반 가정집을 숙소로 하여 대여 및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굉장히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제주도, 부산 여행시에 이용을 했었고 런던 여행때도 Airbnb를 이용했습니다.특히,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25,000원의 크레딧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만약 2분이서 가신다면 각각 가입하셔서 1박씩 예약을 하신다면 총 50,000원을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쿠폰 받는 방법]아래 링크를 통해서 ..
드디어 해외 일정 D-day. 인천 -> 중국(광정우) - 여행 -> 영국(런던) - 여행 -> 아일랜드(더블린) - 어학연수 -> 캐나다(캘거리or벤쿠버) - 워킹이게 나의 중장기 해외 일정이다. 사실 캐나다에서 계속해서 워킹 비자를 연장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학교 휴학문제로 인해서 2년 뒤에는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다...뭐 어찌됐든 원래 일정은 아래와 같았다. 중국남방항공을 예약하였고 광저우 -> 런던 편이였다. 광저우를 경우 시 무료 숙박 1일이 되기 때문에 하루 중국여행 후런던으로 갈 생각이였다. 가격은 편도 33만원이였던 것 같다. 거기에 캐리어 1개 추가하면 40만원정도라 생각하면 된다.그리고 런던에서는 라이언에어를 이용해서 더블린으로 이동했고 수화물 포함 10만원이 들어서 총 50만원으로 ..
오늘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 파스타를 해먹고룸메이트인 Andreia가 빨래를 했다고 건조대에 있는것좀 치워달라 해서반 강제적으로 옷을 치워야 했다....이젠 파스타가 밥이 되었다. 그래도 아직까진 질리지 않는다.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이렇게 국물 없는 파스타보다는국물이 많게 해서 라면처럼 먹는 파스타가 최고다!! 그리고 밥을 먹고 어제 호스에 놀러간 사진을 정리하고 있는데 David가 들어왔다.뭔가를 들고 왔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뭐가 아무것도 없어서 하나 가져왔단다.트리는 뭔가 너무 크고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가져왔다는 벽걸이형 구조물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토끼가 있다불을 끄면 저렇게 반짝 거린다. 그래도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 수 있는게 한개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오늘 Andreia가 ..
오늘은 반 친구들과 호스여행을 가기로 한날! 그러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20분이나 늦었다...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준 친구들한테 미안하다 전하고 TESCO에 들려 간단한 빵을 사서 호스행 버스를 기다렸다.더블린 시티에서는 Spire 근처에서 31번을 타면 바로 호스로 갈 수 있다.다른 사람들은 다트를 많이 이용하지만 우린 학생들이고 버스를 많이 탔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없이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버스오기 직전 다함께 출발 인증 샷! 원래 6명 예정이였는데당일날 아침 사람이 급 많아져서 9명이 함께 가게 되었다.버스의 앞쪽 자리를 다 잡은 우리들... 가장 에너지 넘치는 Tainara 덕에 약간 민망하면서도 즐겁게 갈 수 있었다.가면서 발견한 묘지? 같은데 굉장히 괜찮았다.30분 정도를 달리니 드..
오늘은 반 친구들과 호스여행을 가기로 한날! 그러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20분이나 늦었다...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준 친구들한테 미안하다 전하고 TESCO에 들려 간단한 빵을 사서 호스행 버스를 기다렸다.더블린 시티에서는 Spire 근처에서 31번을 타면 바로 호스로 갈 수 있다.다른 사람들은 다트를 많이 이용하지만 우린 학생들이고 버스를 많이 탔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없이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버스오기 직전 다함께 출발 인증 샷! 원래 6명 예정이였는데당일날 아침 사람이 급 많아져서 9명이 함께 가게 되었다.버스의 앞쪽 자리를 다 잡은 우리들... 가장 에너지 넘치는 Tainara 덕에 약간 민망하면서도 즐겁게 갈 수 있었다.가면서 발견한 묘지? 같은데 굉장히 괜찮았다.30분 정도를 달리니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