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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아이스크림 (6)
Only One Kang
오늘은 폭풍쇼핑을 했다. 보이는가? 장바구니가 무려 5개 + 가방 까지 총 6군데에 짐을 가득 담을정도로 쇼핑을 했다. 하루에 100유로 넘게 소비한 것 같다. 정말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까지 모든 것들을 다 샀다. 요건 쇼핑하다가 너무 지쳐서 사먹은 젤라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GUM맛이다. 정말 GUM맛이난다. 한국에서는 이 맛을 왜 안파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게 오늘 구매한 물품들 중 정말 일부분이다. (저만큼이 3개는 더 있음) 바나나, 사과, 오렌지쥬스, 우유, 두유, 고양이 캔 사료, 고양이 수프사료, 고양이 간식, 나쵸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을 구매했고 이렇게 라면도 왕창샀다. 특히 국물이 있는 라면류보다는 짜파게티. 짜왕등 그냥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면 종류를 더 많이 사왔다. 그리고 ..
오늘도 학원을 빠졌다. 3일째다. 이제는 음식도 다 떨어져간다... 정말 페인의 생활이 이런 생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예 장을 보기로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음식을 사러 토마스 스트릿으로 갔다. 왜? 이곳에는 Lidl, DealZ, EuroGiant, Tesco가 다 있기 때문! 그리고 집에서 제일 가깝기도 하고^^ 그렇게 사온 물품들이다. 총 40유로(약 4만 8천원)만큼 쇼핑을 하고 왔다. 물, 쥬스, 우유, 양파,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고양이 사료,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브러쉬, 노트북 거치대 등 별의 별 물품들을 다 사왔다. 그 중 가장 기대했던 티라미슈다! Lidl에서 아주 간혹 세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다음번 세일할 때 사먹어야 겠다..
학원을 마치고 쇼핑을 하기 위해 자주 들리는 모든 샵들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오늘 들린 가게들은 AsiaMarket > Hansung > TESCO metro > Lidl > DealZ > POLONEZ > 시장 순이였다.특히 이번달 생활비가 거의 다 떨어진 상황에서 다음달 생활비를 끌어다 쓰게 됐다. 정말 먹을게 없어서 어쩔 수 없는 판단이였다. 그리고 이제 아일랜드 생활도 2개월밖에 남질 않았다. 그래서인지 여기서 먹고싶은것들은 다 먹어보고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으로 오늘 내 고삐가 완전히 풀려버렸다.12시 20분에 시작된 쇼핑은 2시가 되서야 끝났고 2시 30분에 집에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식사류(고기, 라면, 감자, 애호박, 오이, 버섯 등등), 생활용품(키친타올, 종이컵 등),..
햇살이 밝은 아침 Windy가 나를 깨웠다. 요렇게 창문으로 ㅎㅎ 아! 그리고 어제 저녁에 갑자기 군것질이 너무나도 하고싶어져서 집앞에 있는 편의점 MACE로 향했었다. 그리고 사온것들 돼지바를 닮은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은 이런 모양이였다. 맛은 있었지만 1.3유로... 가격이 너무 비쌌다.어쨌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라 자전거를 타고 학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플랫메이트들이 여행을 떠나는 날이라서 학원이 끝난뒤 집 청소를 할 계획이였다.그래서 학교를 끝마치자마자 집에와서 세탁기 돌리고 거실부터 부엌 방 그리고 화장실까지 모두 청소를 시작하려 했지만 내일 여행에서 먹을 라면을 사기 위해 잠시 아시안마켓을 들린 후에야 집에 올 수 있었다. 요렇게 Windy집도 치우고 거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학원이 끝난 뒤 고양이 닭가슴살을사러 POLONEZ로 향했다.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더블치즈버거1개와 치즈버거2개를 사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맥도날드 치즈버거 ♥ 그리고 고양이 Windy의 먹성이 워낙 좋고 Brown까지 챙기려다 보니 꽤 많은 양의 닭고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1.5kg을 구매했다. 그리고 바나나도 구매하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나오는 길에 젤라또 가게에 들렸다. 이것이 Gino's GELATO라는 가게에서 구매한 Gum맛 젤라또다. 맛은 맛있었지만 저 작은컵이 3.8유로나 한다. 가격대비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해외왔으니 젤라또 가끔 먹어줘야겠다.그렇게 사가지고 와서 소분을 하기위해 고기를 썰고 있는데 Brown이 찾아왔다. 이녀석..
우리반 교실. 핸드폰 사용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사진찍기 참 힘든데 다들 영상에 집중한 사이 한장 찍었다. 가끔 저렇게 영상도 보고 음악도 듣는다. 물론 배우는 주제와 관련된 것들로^^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지난번에 산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바로 민트초코아이스크림이다! 이게 1.5유로? 정도였던거 같은데 굉장히 깊은 민트향이 베서 베스킨라빈스31 민트초코칩 좋아하는 사람이면 뭔가 좋아할 것 같다. ㅎㅎ그리고 오늘 만난 새로운 야옹이~ 이름은 KING으로 정했다. 이렇게 1층 복도에서 앉았다가 드러누웠다가 아주 애교를 부린다 부려 ㅎㅎ너무나도 귀여운 녀석.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맥고나걸 교수가 변신한 고양이와 비슷했다. 아무튼 이녀석은 일반 사료도 먹는거 같아서 집 앞쪽에 일반 사료를 나줬다. (다음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