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일랜드 쇼핑
- 워킹홀리데이
- 캐나다일상
- 라이언에어
- 스페인 여행
- 아일랜드 어학연수
- 한기대과제
- 대학과제
- 캘거리워홀
- 캐나다워킹홀리데이
- 포켓몬고
- 포켓몬Go
- airbnb
- 캘거리일상
- 대학교과제
- 아일랜드 여행
- 제주도
- 캐나다 유학
- 고양이
- 캐나다 취업
- 캐나다 IT
- 캐나다워홀
- 캐나다
- 아일랜드 일상
- 더블린 일상
- 더블린 어학연수
- 캘거리
- 제주도여행
- 에어비앤비
- 런던여행
- Today
- Total
목록유럽여행 (9)
Only One Kang
학원이 끝나자마자 바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이유는 빨래를 하기 위해서. 장기방에서는 공용세탁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곳에 3주전쯤부터인가 누군가가 대량으로 옷을 갖다 놓고서 세탁기 2대와 건조대 2대를 게속 사용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너무 늦은 시간에 가게 되면 세탁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집세 받으러 올 때 랜드로더한테 요구할 생각이다. 금액도 꽤 많이 내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할때마다 번거롭고 불편하면 너무 불공평한것 같다.아무튼 무사히 빨래를 마치고 뭐할까 하다가 문득 여행계획이 떠올랐다. 이곳에 머무르면서 가기로 한곳은 아이슬란드(미정) / 프라하 / 스페인 / 그리스 이 국가들이다. 그 중 프라하는 단기로 갔다오기에 적합할 것 같아서 기회를 보고 ..
여행을 갔다온 뒤 맞는 첫 주말이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캐나다에 가는날이 3개월정도가 남았다는 생각에 문득 짐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여유로움이 생기니깐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그래서 캐리어를 꺼냈다. 이렇게 가득 채워진 캐리어가 있다. 이게 캐나다에 보낼 것 들이다. 여기에 몇개가 더 있긴 하지만^^ 이 짐들은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보낼 예정이라 한국에서 받은 6호 박스에 옮겨 담았다. 이렇게 캐리어를 텅텅 비웠다. 그리고 6호 상자는 저 많은 짐을 담고도 조금 공간이 남았다. 정말 공간 활용이 최고다. 그리고 이 캐리어에는 28인치 캐리어에 20인치 캐리어만 넣어놨다. 그리고 짐싸고 있는데 이놈의 Windy는 자꾸 주위를 맴도면서 야옹야옹 거린다. 이게 뭐하는건가 떠나..
숙소를 나와 가장먼저 들린 곳은 암스테르담 하면 치즈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린 치즈 체인점이다.숙소 바로 앞쪽에 있었고 Cheese & More 이라는 이름을 군데군데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Smoked Cheese(Cow)를 구매했다. 여러가지 맛들을 체험하고 먹어 볼 수 있었고 직원분께 로제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만한 치즈들을 추천받으면서 조언을 구해가며 선택한 치즈다. 가격은 8.95유로 였다. 그리고 건녀편에 암스테르담 기념샵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이렇게 암스테르담 전통 신발과 다양한 자석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5.9유로를 들여 자석 2개(머그컵, 신발)를 구매했다. 근데 한가지 실수한것이 있었다. 네덜란드 왕궁 바로 건녀편에도 기념품 샵이 있는데..
암스테르담여행 1일차 게시글 ☜ 링크 클릭
파리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할 때 선택한 이동수단은 OUIBUS다. 이 버스는 유럽 전지역을 이동하는 버스 중 저렴한 편에 속해 이 버스를 이용해봤다. 사실 암스테르담에서도 브루셀을 이동할때도 이 버스를 이용할 생각이다. 아침에 알람을 못듣는 바람에 허겁지겁 나오고 게속 뛰어다니느라 버스 정류장까지 오는데 찍은 사진은 요거 다 하나! 10시출발인데 10시에 딱 도착했다. 다행인건 짐 체크때문에 시간이 지연되서 여유롭게 탈 수 있었다...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했다.) 이렇게 이동경로를 나타내준다. 사실 경유지가 이렇게 많은지는 생각못했지만 오히려 나에게는 더 좋은 것 같다. 저 지역에서 나오는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루셀과 로테르담으로 가는 도중 들린 휴게소, 로테르담에서도 포켓몬을 잡았..
숙소의 내려가는계단이다. 꼭 빨려들것만같다. 근데 뭔가 아름답다... 그냥 이것만으로도 아름답다. 올라갈땐 힘들어도 보면 아름답다. 오늘은 가장먼저 루브르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가기위해선 지하철을 타야하기때문에 근처 단3분거리의 Metro로 향했다. 파리의 지하철은 굉장히 오래됐다고 하던데 거의 100년정도 됐다고 알고있다. 그래서그런지 역시 낡은느낌이 없잖아있다. 냄새도 조금나고 확실히 노숙자도 꽤 많다. 지하철안은 좌석이 꽤많았다. 아 그리고 조금 특이한점 내릴때 문앞에 사람이 없을 경우 초록색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않고 열차는 통과해버린다. 정말 신기했다. 여차저차 환승도하고 걷고 걸어 도착한 루브르박물관! 확실히 이름답게 넓고 크고 아름다웠다. 안내소에 써있는 어서오십시요라는 한국말이..
9일간의 유럽여행이 곧 시작된다. 새벽 6시 30분비행기라 오늘은 학원 끝나자마자 와서 빨래하고 점심겸 저녁먹은뒤 잘 계획이다.아마 7시쯤 잠들어서 3시에 일어나고 짐 쌀거싼 뒤 4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4시 30분에 공항버스 타고 5시 30분까지 도착해서 6시까지 체크인마치고 비행기 탑승해야된다... 매우 빡시고 빡신 일정... 버스가 4시 30분이 첫차라 더 빡신 일정이 만들어 졌다.9일간의 유럽여행 일정은 파리(Paris) -> 암스테르담(Amsterdam) -> 브루셀(Brussel)로 이어진다. 아래는 Aribnb를 통해 예약한 숙소 리스트다. Paris 숙소는 따로 결제안하고 만나서 직접 현금으로 주기로 했다.(Airbnb 수수료 안내기 위해^^) 라이언에어로 (더블린->파리)와 (브루셀 -> ..
오늘은 대사관으로부터 여권이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여권을 찾으러 가기로 한 날!지난번 플랫메이트 Andreia가 말해준 더블린바이크 인상기사를 읽고나서 바로 구매해버린더블린바이크를 타고 이동해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한 8분~10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린 바이크 정류장으로 이동했다.분명 출발하기 전, 더블린 바이크 어플을 통해 5개의 자전거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갔는데도착해서보니 자전거 1대밖에 남아있질 않았다.급하게 다시 더블린바이크 어플을 통해서 찾아보니 3분거리에 1대가 있길래 후딱 뛰어갔는데역시나 그사이에 사라진건지 누가 타고 간건지 없어졌다. 진짜 한 2분도 안걸려서 뛰어갔는데;;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돌아와 한대는 여자친구가 타고 나는 뛰어서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다음 장소는 장기방숙소가 있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