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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생활/CANADA LIFE (36)
Only One Kang
2021년 1월 14일. 캐나다 일상 - 아이패드 미니5 + 애플펜슬 1세대 구매 아이패드 미니5와 애플펜슬 1세대를 중고로 구매하게 됐다. 사실은 많이 사용할 것 같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시리즈 중에서 미니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가격에 나온 제품을 발견하고 바로 당일... 거래를 하게 됐다. 아이패드 미니5 64GB WiFi 모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고, 애플펜슬의 경우는 애플펜슬 1세대 제품이였다. 둘다 풀박스였고, 상태는 거의 Mint Conditon. 새상품이나 다름 없었다. 기본 셋팅 한 뒤, 정상작동 여부 확인 후 거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한것은... 소독티슈로 박스부터 아이패드, 팬슬까지 모두 닦는것... 일을 하던 중에 잠깐 거래하러 나갔다..
오늘은 한국과 해외(캐나다)의 근무환경 차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아래 작성된 내용들은 캐나다 근무환경 및 문화에 대한 공통적인 사항인 부분도 있겠지만은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국한 된 내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과 해외의 근무환경 차이? 한국과 해외의 근무 환경 및 문화 차이는 크게 7가지 정도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도 요새는 많이 달라지고 근무환경 및 문화가 많이 발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비한 부분들이 있는건 사실이고, 아래의 차이점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글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1. 수평적인 구조 아무래도 해외는 확실히 수평적인 구조가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고 적고를..
2020년 12월 26일 휴일날 집앞으로 꽃 선물이 하나 도착했다. 확인해보니 매니저가 보낸 것. 사실 지난주에 굉장히 안좋은 일이 있는바람에 10일이라는 기간동안 잠을 2~3시간씩 자가면서 일도 하고 집안일 등등 여러가지를 하다보니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했고, 상황이 너무 힘들어져서 결국 매니저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 할 수 밖에 없었다. 상황 설명 후 매니저는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3일동안의 휴가를 주었고 그 덕분에 나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주말 포함 1주일이라는 시간동안에 재정비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다른 회사동료들에게 들어보면 기프트카드 형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하던데, 아마 매니저는 내 상황을 전해 듣고 급하게 격려 메시지와 함께 꽃을 선물해 준 것 같다. 정말 그 어떤 선물보다 ..
2020년 11월 30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재택 근무가 시작되었다. 공간 비우기 사실 지난주 1주일동안 재택근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모든 물리적인 업무가 가장 우선순위로 이루어졌고,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에 걸쳐 밖에 노출되어 있는 IT 장비들은 모두 사무실 안으로 옮겨지게 됐다. 그 결과... 그 넓었던 공간이 싹 비워졌다. 사무실 공유 하지만, 재택근무 중에도 가끔씩 나와야 할 경우가 존재했다. 새로운 서버 셋팅, IT 장비 이슈, 새로운 직원 고용 등등... 그럴경우 이용할 수 있게 임시로 사무실 하나를 사용하게 됐다. 실은 매니저가 사용하는 사무실이지만, 임시로 같이 사용하게 됐다. 보통 둘중 한명만 나오면 되기 때문에 이렇게 공간을 같이 공유하게 됐다. 재택 근무의 장점 그렇게 모든 재택..
2020년 8월 26일 첫출근을 한 뒤로 1주일이 지난 시점이다. 이제는 내 자리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업무 환경도 익숙해지고 있는것 같다. 현재 코비드로 인해 이 건물에 있는 사람은 나를 포함 총 3명(IT 매니저, HR 매니저, 나)뿐이라 굉장히 조용하고 뭔가 혼자 일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지난 1주일동안은 IT Asset을 조사하느라 정신없이 보낸것 같다. 빌딩을 돌아다니면서 회사에 있는 모든 자재들에 대한 조사를 하는것이 내가 맡은 첫 업무였다. 현재 IT 매니저는 2019년도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전에는 IT부서가 따로 없어서 IT 자재 관리가 안되고 잇었기 때문에, 2019년 하반기 이전에 구매한 모든 자재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했다. 사진도 찍고 정보도 정리하면서 총 193개..
2020년 8월 19일 ~ 12월 31일 까지 Jr. IT Analyst로 근무하면서 진행한 주요 업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후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업데이트할 내용들이라 이미지는 한글이 아닌 영문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해외 Jr. IT Analyst(IT 분석가)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시작하기 전에 이전에 포스팅햇던 Jr. IT Analyst의 주요 업무 내용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제 직무 기준) Jr. IT Analyst의 주요업무 제 포지션 Jr. IT Analyst의 주요업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conduct technical studies and keep abreast of technology trends and developm..
2020년 12월 4일. Jr. IT Analyst 계약직으로 일한지 3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 드디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었다. 캐나다 Job Offer 관련 포스팅 8월 10일, 캐나다에서 드디어 첫 Job Offer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캐나다 첫 Job Offer - Web Developer 8월 17일, 현재 회사에서의 Job Offer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캐나다 Job Offer - Jr. IT Analyst(IT 분석가) Job Offer - Jr. IT Analyst (정규직) 8월 19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회사에서 드디어 정규직 Job Offer가 도착했다. 정규직 전환 시..
2020년 8월 19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출근! Job Offer를 8월 17일 받고나서 2틀만에 출근이라 준비를 하지 못한 채 출근하느라 더 긴장되는 하루였다. 날씨도 아주 맑고 화창하고 긴장되지만 기분 좋은 하루다. 회사 근처 다리를 건너다 너무 평화롭고 화창해서 사진을 한 컷 찍고 출근을 이어갔다. 9시에 회사에 도착하니, 매니저가 나를 기다려주고 있었고, 회사는 2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었다. Leadership 그룹(CEO, CTO, HR Manager, IR Manager, Communication Mangaer, IT Manager)이 머무르는 건물과 일반 임직원들이 머무르는 건물. 먼저 일반 직원들이 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돌아다니면서 회사에 대한간략한 설명과 함께 각 부서를 돌아다..
2020년 8월 17일. 졸업하고 3개월 그리고 17일이 지난 이시점에 드디어 기다리던 회사에서 Job Offer - Jr. IT Analyst를 받게 되었다. 캐나다 첫 Job Offer 8월 10일, 캐나다에서 드디어 첫 Job Offer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Job Offer - Jr. IT Analyst 사실 이전에 Jr.Web Developer로서의 Job Offer를 받고 이 회사를 기다리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먼저 Job Offer를 준 회사측에서 요청한 데드라인 당일. 정말 우연히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회사에서 Jr. IT Analyst 잡 오퍼가 도착했다. 아쉽지만 개발자에 대한 Job Offer는 거절하고 이 잡오퍼를 수락하기로 했다. J..
2020년 8월 10일 졸업하고 3개월 그리고 10일이 지난 시점에 드디어 캐나다에서의 첫 Job Offer를 받았다. 캐나다 첫 Job Offer 8월 10일, 캐나다에서 드디어 첫 Job Offer를 받았다. 정말 신기하게도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준비하면서 2020년도 5월부터 새롭게 공부를 시작한 웹 개발자(Web Developer) 포지션이였다.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 IT 분석가 등 다양한 곳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가장 실력도 부족하고 시작한지 3개월도 안된 포지션으로의 Job Offer라 사실 당황하기도 했지만, 역시 열심히 하면 안되는 건 없다는 교훈을 준 뜻깊은 잡오퍼기도 했다. 이 곳 회사는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운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나에게는 굉장히 가깝고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