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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생활 (284)
Only One Kang
오늘은 시티로 갔다. 목적은 2가지. 중고거래와 학원 졸업증명서를 받기 위해서였다. 지난주 금요일로 어학원이 끝나는 날이였다.(물론 6주 이상을 안나갔지만^^)그래서 졸업즈명서를 받기 위해서 학원으로 갔다. 그런데... 학원 리셉션에서 아무리 찾고 찾아봐도 나와 여자친구의 증명서가 보이질 않았고 담당자도 당황해서 확인을 해봐야될 것 같다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시간이 흐르고 매니저가 나와서 하는말은... "출석률이 60%이하이기 떄문에 졸업증명서를 발급해 줄 수 없다"라는 것이였다.으억... 60%이하면은 졸업증명서 발급이 안되는 거였어...?! 사실 이게 개인적으로는 중요한게 아니다보니 크게 신경은 안쓰고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거고 여행을 다니고 즐겼기 때문에 상관하지 않는다. 괜찮다...
아무런 일정도 없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보통 일요일은 아일랜드 친구 David와 브리질 친구 Andreia를 만나는 날로 정해져 있었다.(아일랜드 친구 David가 일요일밖에 시간이 안되서...) 하지만 오늘은 따로 연락들도 없고 여행을 다니고 하느라 만나지 못하다 보니 약속이 아무것도 없는 무의미한 날이 되었다.아침에 일어나서 무얼 먹어야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스페인에서 사온 하몽이 생각났다. 너무 욕심부려서 사와서 한개는 팔고 남은 한개로 샌드위치를 해서 먹기로 했다.하지만 남아있는 빵이라고는 팬케이크뿐... 아쉬운데로 팬케이크로 하몽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게 오늘의 재료인 팬케이크와 하몽이다. 이렇게 팬케이크에 하몽을 둠뿍 넣어서 샌드위치 형태로 먹었다. 하지만 확실히 하몽..
새벽부터 잠을 설친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할께 없고 날씨는 맑고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이불과 이불커버를 빨기로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건조대가 고장이 나서 잘 안마르길래 한번도 사용안해본 뒷마당 빨랫줄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날씨도 맑고 햇살도 쨍쨍해서 오늘중으로 마를 것 같아 간단하게 빨랫줄을 닦고 빨래를 널어놨다.하지만... 아일랜드는 밖에다 빨래를 널어놓는것을 그냥두지 않았다 이렇게 비가 왕창 내렸다... 급하게 이불과 이불커버를 들고 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발견한 방법 의자에 이렇게 걸어서 펼쳐놓는 방법.하지만 이방법은 오늘은 커녕 주말내내 말려도 마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고안해낸 다른 방법은 생각해냈다. 바로 이형태, 빨래 건조대에 이불과 이불커버를 놓고 건조대 사이에 라디에이..
해외에서의 생활. 다들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현실은 정말 정반대다...아일랜드 이민국과의 문제(링크참고)[아일랜드 어학연수] D+33 GNIB 발급 거부당하다 & 아일랜드 어학연수 중도포기 고민 ☜링크 클릭 정말 사건사고가 많았고 블로그에서 많이 언급했던 아일랜드 학원과의 문제(링크참고)[아일랜드 어학연수] D+122 OSCARS 어학원과의 사건사고 총 정리(3월 14일 기준) ☜링크 클릭 그리고 이번에는 저 반대편의 나라 캐나다에서도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5월 29일 캐나다로 출국을 앞두고 있었고 캐나다에 있는 친구가 사전에 아파트를 계약해서 5월 29일 혹은 6월 1일에 아파트를 렌트해서 같이 지낼 계획이였다.여러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 5월 29일에 입주가능한 아파트가 있었고..
지난 5일에 보낸 캐나다 택배가 언제쯤 도착할까 궁금해서 트래킹 넘버를 조회해 봤다. 오잉? 5월 5일 보낸 택배가 5월 15일이 되서야 승인이 되었다니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그럼 도대체 캐나다에는 언제 도착한다는 것인가... 정말 아일랜드 사람들의 일처리 방식 아니 유럽국가의 일처리 방식 다시한번 존경스럽다...아일랜드에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로 택배를 보냈을 때 트래킹 넘버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아일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택배 조회 / POST 국제택배 트래킹 넘버 조회 방법 ☜링크 클릭 그리고 스페인에서 공수해온 고양이 풀을 드디어 개봉했다. 이게 반입이 될지 말지 한번 도박해봤는데(원래 씨앗은 반입 불가인걸로 알고 있음) 다행히 통과가 되서 이렇게 아일랜드..
[스페인 6박 7일 여행 링크 공유] [이비자 1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68 (2) http://kangmodae.tistory.com/469 (3) http://kangmodae.tistory.com/470 [이비자 2일차 / 산안토니오 1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71 (2) http://kangmodae.tistory.com/472 (3) http://kangmodae.tistory.com/473 [산안토니오 2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74 [바르셀로나 1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75 (2) http://kangmodae.tistory...
아이랜드 어학연수 혹은 워킹비자를 통해 오시는 분들은 한국 -> 아일랜드로 택배를 받는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아일랜드 -> 한국 혹은 다른 국가 로 택배를 보내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두번째 경우인 아일랜드 -> 타국가 택배를 보냈을 때 배송추척 즉 Tracking Number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택배 보내실 때 받으시는 영수증에 Tracking Number(RL *** *** *** IE)가 적혀 있으니 버리시면 안됩니다.가장먼저, 아일랜드 POST 사이트에 접속해야겠죠?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POST 트래킹 넘버 조회 사이트] https://track.anpost.ie/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저 Item1, 2, 3, 4 라고 써져..
드디어 6박 7일 스페인 여행 (더블린 -> 이비자 섬 ->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 더블린)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오늘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고 공항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D-day나 다름없는 날이 되어버렸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은 옷 빨래! 아무래도 공동 세탁실을 쓰다보니 오후에 빨래를 하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을 세탁했다. 날씨가 요즘 아주 죽여준다. 이제 정말 유럽의 여름이 온 것 같다. 근데 우리 여행가는 기간동안 아일랜드는 비가 온다고 한다... 정말 날짜 잘 고른듯^^세탁이 끝난 뒤 노트북이나 기초화장품, 슬리퍼 등을 제외한 것들을 1차로 짐을 쌌다. 그런데 밥먹고 여행지 정리하고하다보니 벌써 오후 5시다... 이제 자야하는데... 조금이라도..
티켓이랑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어서 내일 시티센터를 가려고했지만 여자친구가 구두를 사러 간다고 시티센터를 나간다길래 티켓팅부터해서 몇가지 일을 부탁했다.그런데 대박사건! 학원 뒤편에 있는 Asian Market에서 핵 불닭볶음면을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가격도 1.15유로로 일반 불닭볶음이랑 똑같다. (빗스한건가?) 아무튼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어떤사람은 한국에서 가지고 와서 2.5유로인가 3유로에 파는 경우도 있었으니깐... ㅎㅎ 아무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핵불닭볶음면 찾으시는 분들은 품절되기전에 얼른 가보세요. 이걸 구매한 뒤 이렇게 집에와서 바로 먹어봤다. 사실 나는 매운것을 원래 잘 먹지도 못하고 내일이 여행가기 전날이다보니 속이 뒤집어지고 싶지 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다. 근데 여자..
드디어 마지막 유럽여행지와 일정이 정해졌다.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5월 11일(목) 새벽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이동하고 발렌시아에서 5월 17일(수) 오후비행기로 더블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비자에서 2박3일 / 바르셀로나에서 2박3일 / 발렌시아에서 2박3일 이렇게 총 6박 7일의 여행을 계획했다.출발이 2틀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사실 아직 관광지조차도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다. 대략적인 주요 관광지들은 찾아봤고 가장 급하게 처리해야했던 항공권들과 대륙간 이동을 위한 버스들에 대한 예약 및 티켓팅은 모두 완료됐다. 이게 이번 여행에서 든 초기비용이다. 초기비용은 비행기, 버스, 숙소 비용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Airbnb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려고 했던 바르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