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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더블린 어학연수 (42)
Only One Kang
해외에서의 생활. 다들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현실은 정말 정반대다...아일랜드 이민국과의 문제(링크참고)[아일랜드 어학연수] D+33 GNIB 발급 거부당하다 & 아일랜드 어학연수 중도포기 고민 ☜링크 클릭 정말 사건사고가 많았고 블로그에서 많이 언급했던 아일랜드 학원과의 문제(링크참고)[아일랜드 어학연수] D+122 OSCARS 어학원과의 사건사고 총 정리(3월 14일 기준) ☜링크 클릭 그리고 이번에는 저 반대편의 나라 캐나다에서도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5월 29일 캐나다로 출국을 앞두고 있었고 캐나다에 있는 친구가 사전에 아파트를 계약해서 5월 29일 혹은 6월 1일에 아파트를 렌트해서 같이 지낼 계획이였다.여러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 5월 29일에 입주가능한 아파트가 있었고..
지난 5일에 보낸 캐나다 택배가 언제쯤 도착할까 궁금해서 트래킹 넘버를 조회해 봤다. 오잉? 5월 5일 보낸 택배가 5월 15일이 되서야 승인이 되었다니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그럼 도대체 캐나다에는 언제 도착한다는 것인가... 정말 아일랜드 사람들의 일처리 방식 아니 유럽국가의 일처리 방식 다시한번 존경스럽다...아일랜드에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로 택배를 보냈을 때 트래킹 넘버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아일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택배 조회 / POST 국제택배 트래킹 넘버 조회 방법 ☜링크 클릭 그리고 스페인에서 공수해온 고양이 풀을 드디어 개봉했다. 이게 반입이 될지 말지 한번 도박해봤는데(원래 씨앗은 반입 불가인걸로 알고 있음) 다행히 통과가 되서 이렇게 아일랜드..
아이랜드 어학연수 혹은 워킹비자를 통해 오시는 분들은 한국 -> 아일랜드로 택배를 받는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아일랜드 -> 한국 혹은 다른 국가 로 택배를 보내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두번째 경우인 아일랜드 -> 타국가 택배를 보냈을 때 배송추척 즉 Tracking Number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택배 보내실 때 받으시는 영수증에 Tracking Number(RL *** *** *** IE)가 적혀 있으니 버리시면 안됩니다.가장먼저, 아일랜드 POST 사이트에 접속해야겠죠?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POST 트래킹 넘버 조회 사이트] https://track.anpost.ie/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저 Item1, 2, 3, 4 라고 써져..
드디어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출발하는 날! 새벽 5시3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잠을 한숨도 못잔 채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준비를 마치고는 냐옹이 Windy것들도 챙겨주기 시작했다. 이거는 이따가 나가기 직전에 방에다가 두고갈 "사료/간식/물/캣밀크"다.그리고 거실에다가도 여러가지를 배치해 두었다. 가끔 플랫메이트들이 있을때는 거실에서 밥도 물도 잘 안먹기 때문에 방과 거실 두군데에 나눠서 배치시켜줬다. 이렇게 쇼파 옆에 물을 서랍장 앞에도 물을 뒷마당 입구 앞쪽에도 물을 나줬다. 그리고 거실 집 앞쪽에는 이렇게 사료와 간식 그리고 아주 조금 남은 닭고기를 나두었다.(아마 닭고기는 오래됐다고 아침에 안먹겠지...) 이거는 이제 밖에있는동안 Windy와 다른 길고양이들 먹으라고 나둘 식량 이거는 내일부터..
드디어 6박 7일 스페인 여행 (더블린 -> 이비자 섬 ->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 더블린)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오늘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고 공항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D-day나 다름없는 날이 되어버렸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은 옷 빨래! 아무래도 공동 세탁실을 쓰다보니 오후에 빨래를 하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을 세탁했다. 날씨가 요즘 아주 죽여준다. 이제 정말 유럽의 여름이 온 것 같다. 근데 우리 여행가는 기간동안 아일랜드는 비가 온다고 한다... 정말 날짜 잘 고른듯^^세탁이 끝난 뒤 노트북이나 기초화장품, 슬리퍼 등을 제외한 것들을 1차로 짐을 쌌다. 그런데 밥먹고 여행지 정리하고하다보니 벌써 오후 5시다... 이제 자야하는데... 조금이라도..
티켓이랑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어서 내일 시티센터를 가려고했지만 여자친구가 구두를 사러 간다고 시티센터를 나간다길래 티켓팅부터해서 몇가지 일을 부탁했다.그런데 대박사건! 학원 뒤편에 있는 Asian Market에서 핵 불닭볶음면을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가격도 1.15유로로 일반 불닭볶음이랑 똑같다. (빗스한건가?) 아무튼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어떤사람은 한국에서 가지고 와서 2.5유로인가 3유로에 파는 경우도 있었으니깐... ㅎㅎ 아무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핵불닭볶음면 찾으시는 분들은 품절되기전에 얼른 가보세요. 이걸 구매한 뒤 이렇게 집에와서 바로 먹어봤다. 사실 나는 매운것을 원래 잘 먹지도 못하고 내일이 여행가기 전날이다보니 속이 뒤집어지고 싶지 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다. 근데 여자..
드디어 마지막 유럽여행지와 일정이 정해졌다.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5월 11일(목) 새벽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이동하고 발렌시아에서 5월 17일(수) 오후비행기로 더블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비자에서 2박3일 / 바르셀로나에서 2박3일 / 발렌시아에서 2박3일 이렇게 총 6박 7일의 여행을 계획했다.출발이 2틀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사실 아직 관광지조차도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다. 대략적인 주요 관광지들은 찾아봤고 가장 급하게 처리해야했던 항공권들과 대륙간 이동을 위한 버스들에 대한 예약 및 티켓팅은 모두 완료됐다. 이게 이번 여행에서 든 초기비용이다. 초기비용은 비행기, 버스, 숙소 비용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Airbnb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려고 했던 바르셀로..
오늘은 밥을 먹고 영상작업 기획안이나 작성할까 하고 있었다. 몸보신을 위해 닭백숙을 끓였는데 알고보니 밥이 얼마 남지 않아있어서 급하게 메뉴를 떡만두국으로 바꿔서 아점을 뗴웠다. 이게 급하게 끓인 떡만두국이다. 닭백숙 국물 덕분인지 몸도 따뜻해지고 배도 두둑해졌다.그렇게 하루일과를 시작하려는데 David로부터 연락이 왔다. 같이 만나자는 것이였다. 마침 오늘 밖에 날씨도 좋고해서 그냥 인근에 있는 피닉스파크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자고 얘기를 했다.그렇게 급 결정된 피닉스파크행... 정말 날씨가 죽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으 사람들이 피닉스파크에 와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도 무성히 자라있었다. 여기에 온 가장 큰 목적 중 한가지.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이거 먹으려고 거의 입구쪽까지 걸어왔다....
요즘 내가 또 한가지 드라마에 빠져있다. 바로 JTBC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이다.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지만 NETFLIX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주 챙겨보고 있다. 그래서 매일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면서 이렇게 거실에서 TV로 매일 챙겨보고 있다. (여기는 한국과 시차가 -8시간이기 때문에 금요일 오후에 금요일꺼 토요일 오후에 토요일 방송분을 볼 수 있다. 5화는 점심먹으면서 봤고 이렇게 6화는 저녁을 먹으면서 봤다. 역시 드라마는 몰아봐야하지^^ 실은 다 끝나고 몰아보는 걸 더 좋아하는데 이거 한번 보기시작하니깐 계속 기다리게 되서 참지 못하고 나올때마다 보고 있다.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가 되다니 ㅠㅠ 정말 너무 고통스럽다. 다음부터는 재밌는거 나오면 꼭 다 끝나..
드디어 캐나다로 택배를 보내는 날이 왔다. 20kg가량의 박스가 두개였기 때문에 절대 버스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없을 것 같아서 UBER를 통해 택시를 불렀다. 우버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었기 때문! 아일랜드 기준으로 10유로만큼의 이용금액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해외는 택시비가 쪼금 비싸다... 우리나라가 정말 싼거였어... 아무튼 UBER 무료 이용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우버 쿠폰] 우버 무료이용권 링크 공유 ☜링크 클릭 짐을 들기 매우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하필이면 우체국 앞에 공사중이여서 도로 중앙에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한 100M 가량을 박스를 하나씩 들어 옮겨야 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