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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발렌시아 아침* 아침으로 만든거다. 크루아상에 하몽을 넣어서 하몽 크루아상을 만들어서 먹었다. 이것만 먹기에는 배가 안차기 때문에 어제사온 토끼고기맛 컵라면과 야끼소바 컵라면을 함꼐 먹었다. 그리고 사진찍는걸 깜빡했는데 1.26유로에 산 수박도 먹었는데 진짜 완전 꿀맛 지대로였다. 한국수박보다도 단데 가격은 파격가다... 진짜 또 먹고 싶다 ㅠㅠ 오후 늦게 되서 이동을 시작헀다. 오늘은 말라로사 해변과 과학종합예술단지만 둘러볼껀데 과학종합예술단지는 야경이 이쁘기 때문에 일몰시간 9시쯤까지 여행을 해도 피곤하지 않게 체력을 왕창 비축한 뒤 출발했다. 생각보다 오늘 날씨가 약간 쌀쌀했다.2번버스를 타고 20분여정도를 달려 말라로사 해변 인근 정류장에 내렸다. 안타깝게도 해변 바로 앞까지 가는 노선은 존재하..
*숙소 체크인*구글맵을 통해서 분명 숙소 위치는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숙소 느낌이 나는 건물이 없었다. 그래서 한참을 헤매고 다니다가 발견을 한 한 건물 그곳에는 내가 찾던 아파트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바로 이 건물. 뭔가 고급진 느낌의 건물 저 안내판에 내 숙소 아파트이름이 적혀있었다. 내부로 들어가서 데스크에 가서 호스트와 약속이 되어있다고 얘기를 하니 로비느낌나는 쉼터에서 잠시 기다리다고 했다. 한 5~10분 정도가 지난 뒤 직원이 왔고 저 계단을 올라가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했다.(정말 처음 느낌이 이런 고급진 곳이 정말 내 숙소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직원분께서 군데군데 설명을 해주시고 자세하게 발렌시아 지도를 기반으로 가야할 관광지 몇곳과 맛집 몇군데를 추천해주셨다. 요기는 ..
드디어 바르셀로나의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여행지인 발렌시아로 이동! 아침조식을 먹고 짐을 싸고 움직이니 정말 시간이 빠듯했다. 원래는 마트에 들려서 꿀차를 사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바로 북부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우리나라의 터미널처럼 이곳도 수많은 버스들이 플랫폼에 맞춰서 대기중이였다. 여기서 티켓에 적힌 플랫폼을 따라가다가 차 놓칠 뻔 했다... 역시나 무조건 한번 물어보는게 좋다. 다행히도 영어는 못하지만 직접 플랫폼까지 함께 가준 안내원덕분에 차에 무사히 승차할 수 있었다. 이것이 바르셀로나에서 발렌시아로 이동하는 버스의 내부 모습이다. 달리고 달리고 계속 달렸다. 무려 4시간이 넘게.... 그렇게 도착한 발렌시아 버스터미널 약간 바깥 풍경이 바르셀로나와는 다르게 이비자 섬의 느낌이 난다...
3일째 아침이밝았다. 스페인은 오늘도 역시 맑다.마침 David에게 메세지가와 소식을 들어보니 아일랜드는 춥고 바람이 쌔고 우중충해 최악이라고한다.아무튼 오늘은 바르셀로나에서의 메인인 날로 전체적인 관광지를 둘러볼 생각이다.우선 숙소앞의 까탈루냐광장과 람블라스거리, 보케리아시장, 성당들, 호스트에게 추천받은 공원 등을 갈 예정이다. *카탈루냐 광장*듣기로는 가장 소매치기가 활발하다고한다. 같은 숙소의 한 남성도 거의 1500 만원에 가까운 돈이 인출되었다고한다.전날 어떤 스페인사람과 같이 술을마시고 조금의 돈을 인출하는중 옆에서 비밀번호를 보고 이동중 카드를 훔쳐가 인출해간거같다고하는데한국에서는 인출할때 옆에 사람이있어도 별로 신경을 안쓰는편인데 이곳에서는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어떤사람은 ATM기기가 ..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앞에 있는 백화점에서 스페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빠에야 가루와 초코라떼를 구매하기 위해 급하게 들렸다. 그 이유는 백화점 문 닫는시간이 9시 30분이였기 떄문. 하지만 다음날 일정이 빠듯하고 그 다음날에는 바로 버스터미널로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지금 사야했다. 그 급한 와중에도 애완동물 코너에서 고양이 샴푸가 있는지 확인해봤다. 하지만 역시나... 없었다. 좀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이미 시간은 9시 30분... 계산대에 줄도 이렇게 많이 서있어서 더는 못고르고 계산을 위해 줄을 섰다. 오늘 구매한 품목들이다. 초코라떼 2통, 빠에야 가루 4개, 빠에야 스톡 1개 총 19유로정도를 이곳에 소비했다.구매한 것들을 다시 숙소에 갔다 놓은 뒤 바로 관광을 시작했다. 이미..
바르셀로나의 첫번째 식당은 원래 타파스를 파는 체인점 'TapaTapa' 혹은 타파스 맛집이라고 불리우는 'Cerveseria Catalana'라는 곳이였다. 하지만 한인민박 사장님에게 들은 해산물 뷔페 맛집인 'La Paradeta'를 최종 목적지로 정했다. 이곳은 해산물 뷔페로 원하는 해산물을 원하는 만큼 주문을 하면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는 식당이다.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섬나라인 아일랜드에서 살면서 해산물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아일랜드에서는 해산물을 찾아보기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 해산물 요리가 너무나도 그립고 간절했던만큼 이 식당에서 해산물을 왕창 먹고 가기로 했다. 이렇게 들어가면 입구에 다양한 해산물을이 있다. 키조개, 홍합, 맛조개부터해서 소라, 새우, 랍스터, 오징어, 꼴뚜기, 쭈꾸미,..
바르셀로나로 향하던 길. 처음으로 라이언에어 비행기가 지연되었다. 라이언에어를 많이 이용했었지만 이런적이 없었는데 30분이나 연기가 되었다. 저렇게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면서 자동으로 게이트알려주는 시간이 30분뒤로 미뤄졌다.30분동안 앉아서 기다리다가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갔지만 탑승줄은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그리고 게이트가 열리고나서 30분이나 서있고 난 뒤, 비행기 도착 후 다른사람들이 바깥으로 다 나오는 모습을 지켜본 뒤에야 탑승이 가능했다. 긴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비행기 탑승 이비자 공항 활주로인데 정말 텅~ 비어있다 저 뒤에는 해변가가 보인다 ㅎㅎ 공항마저도 평화롭고 아름답다 이제 드디어 이비자 섬을 떠난다. 비행기타고 출발! 이렇게 하늘에서 바라보는 이비자또한 아름답다. 바닷물도 어찌나 아름다..
산안토니오의 마지막 날이자 이비자 섬에서의 마지막 날. 정말 휴양느낌, 힐링느낌나는 여행은 이비자 섬인데 벌써 끝이라니 너무나도 아쉽다... 그래도 남은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더 둘러보기 위해서 오늘은 서쪽 해변을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숙소에서는 걸어서 3~5분정도면 바로 서쪽 해안가에 도착한다. 짐은 호텔에 맡기고 바로 출발! 얼마 걷지 않았는데 정말 해변가가 벌써 눈에 들어온다. 음... 말이 필요없다. 그냥 아름답다 해변가 앞쪽에 위치한 MAMBO카페. 어제 일몰을 이곳에서 봤으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겠지만... 해안가로 내려가서 좀더 가까이서 구경을 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햇살아래 있으니 정말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었다. 이렇게 맑은 바닷가..
오늘은 Trip Advisor 어플을 통해서 산안토니오에 있는 숙소를 검색했다. 그 중 숙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한 142위의 BENITEZ 식당을 찾았고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이곳은 오전 07:00부터 오전 01:00시까지 운영을 하는 Bar Restaruant다. 이게 산안토니오 식당 BENITEZ의 메뉴 맨 앞부분이다. 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메뉴판이 있었고 점원이 와서 자연스럽게 스페인 메뉴판을 가져가고 영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었다. 요게 메뉴들 리스트 및 가격들이다. 요기 뒷면에도 메뉴가 있다우리는 빠에야를 시켰고 1인기준 10,5유로였다. 최소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에야 2인분을 시켰다. 이렇게 주문을 하면 기본 셋팅을 해주신다 그리고 스타터로 나온 바게트와 마늘크림과 올리브가 나온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안토니오 구경을 위해 출발! 숙소에서 조금만 내려가다 보면 저 멀리 있는 항구가 보인다 이게 내리막길에서 찍은 산안토니오 항구의 모습 이렇게 항구에는 다양한 보트들이 놓여져있다 이렇게 오토바이들도 굉장히 많다 항구보다도 항구쪽에서 바라보면 그냥 산안토니오의 모습이 아름답다 저 아파트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도심 어디를 찍어도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렇게 항구 인근에 분수도 있다. 이 분수 근처에 있으면 정말 시원하다 이곳은 젤라또 가게다 젤라또 가게는 COM A CASA. 항구 바로 앞쪽에 위치해 있고 뷰도 좋아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다양한 젤라또 종류가 있다. 가격은 컵 기준으로 1가지 맛이 2유로였고 3가지맛이 4유로정도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