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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쇼핑 (10)
Only One Kang
드디어 캐나다로 택배를 보내는 날이 왔다. 20kg가량의 박스가 두개였기 때문에 절대 버스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없을 것 같아서 UBER를 통해 택시를 불렀다. 우버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었기 때문! 아일랜드 기준으로 10유로만큼의 이용금액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해외는 택시비가 쪼금 비싸다... 우리나라가 정말 싼거였어... 아무튼 UBER 무료 이용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우버 쿠폰] 우버 무료이용권 링크 공유 ☜링크 클릭 짐을 들기 매우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하필이면 우체국 앞에 공사중이여서 도로 중앙에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한 100M 가량을 박스를 하나씩 들어 옮겨야 했다. 정..
오늘은 폭풍쇼핑을 했다. 보이는가? 장바구니가 무려 5개 + 가방 까지 총 6군데에 짐을 가득 담을정도로 쇼핑을 했다. 하루에 100유로 넘게 소비한 것 같다. 정말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까지 모든 것들을 다 샀다. 요건 쇼핑하다가 너무 지쳐서 사먹은 젤라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GUM맛이다. 정말 GUM맛이난다. 한국에서는 이 맛을 왜 안파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게 오늘 구매한 물품들 중 정말 일부분이다. (저만큼이 3개는 더 있음) 바나나, 사과, 오렌지쥬스, 우유, 두유, 고양이 캔 사료, 고양이 수프사료, 고양이 간식, 나쵸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을 구매했고 이렇게 라면도 왕창샀다. 특히 국물이 있는 라면류보다는 짜파게티. 짜왕등 그냥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면 종류를 더 많이 사왔다. 그리고 ..
대량으로 쇼핑(25유로)을 한 다음날.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했다. 아침에 겨우 잠이 들었고 오후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옷을 대충 챙겨입고 다시 쇼핑샵들이 모여있는 토마스 스트릿으로 이동했다.Lidl에서 주말에만 특가로 판매하는 물품들을 사러가기 위함이였다. 오늘 목표로 한 물품은 아이스티 / 팝콘 / 립아이스테이크 였다.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오늘 산 물품을 한번 정리해보면 [Lidl] 약 19.95유로 아이스티 1.5L 3개 / 치킨팝 2개 / 두유 / 파 / 시금치 / 샐러드용야채 / 아이리쉬 소시지 / 립아이스테이크 2개 / 샐러드 토마토 / 물 2L / 바젤 페스토 [EuroGiant] 6.5유로 일회용 접시 20개입(1.5유로) / 고양이 밥통(5유로) [Dea..
오늘은 계약금을 받기로 한 날~ 원래는 디파짓 전체를 받아야하지만 월말다 생활비를 받으신다는 사정에 어쩔 수 없이 계약금으로 일부만 먼저 받기로 했다.오후에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고, 오후 4시 30분? 정도에 오셔서 급하게 잠에서 깨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아무래도 지난번에는 설명위주로만 했기때문에 오늘은 단점이 될 수 있는 몇가지 정리해놓은 이야기를 전달드렸고 고양이 영상도 보여드렸다. 그리고 계약금 300유로도 받았다!!뭔가 원래 냈던 금액을 받는건데도 불구하고 용돈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걸 또 주체못하고 원래 비싸서 잘 가지 않는 집 앞 매점 MACE로 향했다.그리고 결국 쇼핑을 했다. 피자 2판과 카프리썬 2개. 피자 왼쪽은 그대로 2.99유로 / 오른쪽꺼는 5.50유로 / 카프리썬은..
오랜만에 David를 만나 어딘가로 가기로 한 날, 어디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David는 준비하기도 전에 우리집에 도착했다.그래서 일단 후딱 준비하고 차를 타고 출발. 그냥 간단하게 집 주변에 있는 피닉스 파크로 가기로 했고, 그곳으로 향하던 중 David가 길을 잘못 들어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근데 그때마침 'War Memorial Garden' 근처를 지나가게 됐고 우리는 급하게 목적지를 이곳으로 변경했다. 그 이유는 이미 피닉스파크는 2번이나 갔다왔기 때문...그렇게 David의 추천을 받아 바로 그곳으로 출발했고 들어가니 주차공간이 꽤 넓어서 문제 없이 주차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무료'.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로 치면 '전쟁 기념관'느낌의 공간이라고 보면 되는 것..
날씨가 너무나도 좋다. 아일랜드에도 봄이 왔다.이렇게 날씨 좋은 날, 아일랜드 물가를 살펴보러 TESCO, LiDL, DealZ, EuroGiant 등 다양한 쇼핑샵들을 들렸다.쇼핑을 하기 전, 점심을 먹지 않고 나온터라 배가 고파서 일단 맥도날드에 들렸다. 오늘의 메뉴도 역시나 '더블 치즈버거' 이번에는 한개만 먹었다... 보통은 2~3개를 먹는다 ㅎㅎ정말 이곳저곳 꼼꼼히 물가들을 살피고 쇼핑도 간단히 하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5시가 넘었다. 오전 11시 30분에 나갔으니 이동시간 제외하면 거의 5시 30분 넘도록 쇼핑을 한것이다. 그래서 오늘 사온 물품들에서 특별한 것들만 골라봤다. PENNYS에서 갑자기 먹는거 관련된 세일을 하길래 사온 것들이다. 맨 위는 스타워즈 사탕, 아래 반지모양은 보석반지와..
오늘도 학원을 빠졌다. 3일째다. 이제는 음식도 다 떨어져간다... 정말 페인의 생활이 이런 생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예 장을 보기로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음식을 사러 토마스 스트릿으로 갔다. 왜? 이곳에는 Lidl, DealZ, EuroGiant, Tesco가 다 있기 때문! 그리고 집에서 제일 가깝기도 하고^^ 그렇게 사온 물품들이다. 총 40유로(약 4만 8천원)만큼 쇼핑을 하고 왔다. 물, 쥬스, 우유, 양파,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고양이 사료,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브러쉬, 노트북 거치대 등 별의 별 물품들을 다 사왔다. 그 중 가장 기대했던 티라미슈다! Lidl에서 아주 간혹 세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다음번 세일할 때 사먹어야 겠다..
학원을 마치고 쇼핑을 하기 위해 자주 들리는 모든 샵들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오늘 들린 가게들은 AsiaMarket > Hansung > TESCO metro > Lidl > DealZ > POLONEZ > 시장 순이였다.특히 이번달 생활비가 거의 다 떨어진 상황에서 다음달 생활비를 끌어다 쓰게 됐다. 정말 먹을게 없어서 어쩔 수 없는 판단이였다. 그리고 이제 아일랜드 생활도 2개월밖에 남질 않았다. 그래서인지 여기서 먹고싶은것들은 다 먹어보고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으로 오늘 내 고삐가 완전히 풀려버렸다.12시 20분에 시작된 쇼핑은 2시가 되서야 끝났고 2시 30분에 집에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식사류(고기, 라면, 감자, 애호박, 오이, 버섯 등등), 생활용품(키친타올, 종이컵 등),..
전기장판을 사러 갔다가 시티센터에서여자친구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서 쇼핑을 하던 중 너무 추운날씨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가... 배가 고프기도 하고 너무 추워서 앞에 보이는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세트메뉴 주문^^이렇게 햄버거세트가 나왔다. 스튜던트립카드 할인은 빅맥, 치즈버거 등 기본버거의 세트주문시에만 적용된다. 그래서 내꺼인 빅맥은 할인을 받았고 여자친구가 고른 뭐더라? 무슨 우리나라 상하이스파이시버거 느낌의 버거인 그거는 할인이 안됐다. 아마 신메뉴였던거 같다. 이게 그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비슷한 느낌의 버거와 스파이시 마요네즈 소스~ (소스도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다.) 이게 내 빅맥~ 우리나라보다 사이즈는 작았는데 더 맛있었다.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여자친구 선물을 고르던 ..
오늘은 David와 Andreia와 함께 IKEA를 가기로 한날!!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David와 Andreia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David의 차를 타고 IKEA로 출발~ IKEA를 가기전에 David가 다이어리랑 프린트 잉크를 사러 간다고 더블린의 큰 쇼핑센터인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에 들리자고 했다. 여기는 들려보지도 못했고 차가 없으면 또 오기 힘들것 같아서 좋다고!! 너무 좋다고 얘기했고, 우리는 그곳으로 출발~ 이곳은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 중 백화점 느낌이 나는 곳이다. 마치 던드럼 쇼핑센터를 연상시키는 곳이였다.정말 신기한 것은 이곳에 Lidl, PENNYS, DealZ 등 들어보면 알만한 상점들이 정말 매우 크게 우리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만하게 되어있다... Lidl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