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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2017년도 세인트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 영상 모음입니다. (퍼레이드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캉캉 해외표류기]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주소] https://www.facebook.com/onlyonekangkang 많은 분들과 보다 편하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질문사항이나 기타 문의를 이곳으로 해주시면 보다 빠른 답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많은 공유, 친구들에게 소문 많이 내주세요^^)
드디어 세인트패트릭데이/성패트릭데이가 다가왔다. 아일랜드의 가장 유명한 기념일! 세계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기념일이다.세인트패트릭데이가 무엇인지 네이버 지식백과 내용을 좀 옮겨왔다.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는 아일랜드의 수호성인 세인트 패트릭이 세상을 떠난 날인 3월 17일에 아일랜드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패트릭 성인을 기리며 열리는 축제다. 이날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미국, 영국, 캐나다를 포함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즉 세인트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하는 종교 축제일뿐 아니라 아일랜드 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그들의 문화를 확인하는 민족 축제이기도 한 것이다.일찍이 9~10세기경부..
학원이 끝난 뒤 갑자기 삼겹살이 땡겨서 POLONEZ로 향했다. 그곳에서 삼겹살 500g(4덩어리)를 구매했다.(가격은 500g에 2.6유로). 지난번에 사왔던 삼겹살은 아꼈다가 상해버렸기 때문에 오늘은 바로 가서 삼겹살을 이용한 요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POLONEZ를 나오자마자 갑자기 예고도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도저히 갈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저멀리 하늘을 보니 다행히 맑아지고 있었기 떄문에 잠시 PENNYS에 들려서 옷을 구경하다 가기로 했다.한 20여분이 지났을까?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맑아져 있었다. 이게 바로 아일랜드의 날씨. 맑았다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크레이지다 ㅎㅎ 하지만 비를 맞아도 찝찝하지 않고 잘 건조되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다행히 날씨가 맑..
오늘 드디어 런던 항공권 예매가 완료되었다. 날짜는 4월 28일(금)~4월 30일(일) 2박 3일 일정이다. 두번째 런던 여행이라 길게 잡진 않았고 가장 비싼 가격대인 금요일 출발 일요일 도착 비행편이지만 학원 출석률에 지장을 받지 않기 위해 이러한 선택을 했다. 정말 싸게(평일 월요일 출발 - 평일 도착)으로 예매하면 38유로정도면 왕복 항공권을 예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비행기 티켓은 왕복 70유로가 들었다. 물론 이 티켓은 유학원 프로모션으로 무료로 받게 된 티켓이라서 가격 부담없이 학원 출석률에 영향받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이렇게 러던에 오후도착 더블린에 저녁도착으로 3일을 꽉 채우는 일정으로 예약을 했다. 이제 남은건 숙소를 찾는 일 한달 반여가 남은 시점이지만 대부분의 숙소가 예약된..
오늘 학원 매니저와 드디어 한판 싸웠다. 싸움의 시작은 반 변경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들은 소리는 반이 변경되었으니 이동하라는 소리였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승인한적도 없고 가겠다고 한 적도 없다고 싫다고 거절했다. 그리고 몇분 뒤 매니저가 와서 나를 불렀다. 그리고 30분여정도의 시간동안 둘만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매니저가 하는소리는 '왜 너는 반 변경에 대한 불만이 많은건지 이해할수가 없다'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나는 반박을 했다. '반 변경은 내가 하고 싶어서 요청하는거고 나는 좀 더 높은 레벨의 반으로 옮겨달라고 한건데 그 부분은 무시한채 너네들 마음대로 같은레벨의 다른 클래스로 변경을 한 것 아니냐. 그리고 난 어제 분명 내 의사를 전달했는데 왜 니들 ..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다. 그 중 올해에는 학원에서 발생한 사건사고들이 많은데, 그 사건사고들이 너무나도 어이없고 억울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간략한 내용이라도 정리를 해두고 싶었다. 잊지 않기 위해...1. 스쿨레터 사건 2016년 12월에 1차 GNIB 예약일을 잡았었지만 지갑 도난으로 인해서 여권이 없어 실패. 그 이후 한국 커뮤니티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비자 만료전인 1월 말에 2차 GNIB 예약일을 잡았다. 그리고 필요한 서류중 한가지인 스쿨레터를 2주전에 발급신청을 했다. 그리고 GNIB 예약 전주 금요일(전주 금요일에 가서 수령요청하면 받을 수 있음)에 리셉션데스크로 가서 스쿨레터를 요청했다. 하지만 학원측에서 스쿨레터 발급을 거..
[아일랜드 어학연수] 초기 정착비용 분석 (실 사용 금액 기준)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하기도 했고 아일랜드 어학연수 중 가장 많은 질문이 들어온 항목이 바로 '초기정착금'입니다. 아일랜드에 온지 4개월이 된 기념으로 제가 직접사용한 금액을 바탕으로 초기정착금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제가 실제 사용한 금액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고 일부 항목은 개인별로 큰 차이가 나는 항목도 있으니 정말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어학연수 초기정착금 분석 조건 아일랜드 어학연수 초기정착금 분석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3주간 홈스테이 생활동안의 비용을 측정. * 홈스테이 비용, 교통카드, 핸드폰 유심구매, 단/장기방 비용 등 초기 정착비용을 예상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이..
학원이 끝난 뒤 고양이 닭가슴살을사러 POLONEZ로 향했다.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더블치즈버거1개와 치즈버거2개를 사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맥도날드 치즈버거 ♥ 그리고 고양이 Windy의 먹성이 워낙 좋고 Brown까지 챙기려다 보니 꽤 많은 양의 닭고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1.5kg을 구매했다. 그리고 바나나도 구매하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나오는 길에 젤라또 가게에 들렸다. 이것이 Gino's GELATO라는 가게에서 구매한 Gum맛 젤라또다. 맛은 맛있었지만 저 작은컵이 3.8유로나 한다. 가격대비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해외왔으니 젤라또 가끔 먹어줘야겠다.그렇게 사가지고 와서 소분을 하기위해 고기를 썰고 있는데 Brown이 찾아왔다. 이녀석..
어제 잡 컨퍼런스를 다녀온 이후 휴식을 취한 채 토요일이 지나갔다. 오늘은 David와 Andreia를 만날 생각이였지만 두 친구가 시간이 되지 않아 만나지 못했다.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뭘할까 하다가 쓰레기가 펼쳐져 있고 가시나무들이 무성한 뒷마당이 문득 떠올랐다. 이곳은 고양이 Windy와 Brown(King이름을 바꿔줬다.)들의 배변활동을 하는 장소이며 가끔 놀기도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기로 했다. Brown은 King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겁도 많고 약해서 Brown으로 좀 부드러운 이름을 지어줬다.청소를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가시나무들도 무성하고 유리조각까지 있었다... 이렇게 더러운 곳을 왜 한번도 청소를 하지 않았던 것일까? 아마 전전주인부터 쌓여져 온 것 같다. 그렇게 삽으로..
아일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대통령선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식은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였습니다. 꼭 들어야 했던 소식이였구요.해외에서도 국민의 의무인 선거활동 중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계시죠? 투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신고 및 신청을 해야 가능한데요,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사이트 주소] https://ova.nec.go.kr/cmn/main.do ☜링크 클릭1. '국외부재자(유학생/여행자 등)' 신고하기를 클릭합니다. 우리는 다른나라의 영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외부재자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주의하세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