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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여행을 갔다온 뒤 맞는 첫 주말이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캐나다에 가는날이 3개월정도가 남았다는 생각에 문득 짐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여유로움이 생기니깐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그래서 캐리어를 꺼냈다. 이렇게 가득 채워진 캐리어가 있다. 이게 캐나다에 보낼 것 들이다. 여기에 몇개가 더 있긴 하지만^^ 이 짐들은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보낼 예정이라 한국에서 받은 6호 박스에 옮겨 담았다. 이렇게 캐리어를 텅텅 비웠다. 그리고 6호 상자는 저 많은 짐을 담고도 조금 공간이 남았다. 정말 공간 활용이 최고다. 그리고 이 캐리어에는 28인치 캐리어에 20인치 캐리어만 넣어놨다. 그리고 짐싸고 있는데 이놈의 Windy는 자꾸 주위를 맴도면서 야옹야옹 거린다. 이게 뭐하는건가 떠나..
오늘은 학원을 끝난 뒤 바로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좀 쉬기 위해서... 정말 9일간의 여행은 내 체력을 바닥나게 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먹은 기억밖에 없다. 먹고 쉬고 먹고 쉬고^^가장 먼저 학교 끝나자마자 해먹은 요리는 바로 김치와 계란후라이다. 밥이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일단 급하게 계란후라이 하나해서 급하게 먹었다.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그리고 저녁전에 밥을 해서 긴 시간의 노력끝에 만든 고추장찌개와 계란후라이를 함께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간단한 비빔밥을 만들었다. 재료는 아보카도와 간장 그리고 계란후라이. 아보카도는 그냥 먹으면 맛이 없지만 레몬과 함께 먹거나 이렇게 밥과 함께 간을 해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맛질 않는다. 자주 해먹을꺼 같진 않다. ..
9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출석한 학원, 학원에서는 오랜만에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 오늘은 처음에 더블린 왔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상규 형님과 혜랑 누님이랑 유럽여행 관련 수다를 떨다가 또띠아 전문점에 가신다고 하길래 배도 고프고 해서 같이 따라갔다. 이곳은 생긴지 얼마안된 PABLO PICANTE 라는 음식점으로 또띠아 롤을 판매하고 가격은 6.5유로~7.3유로 정도 한다. 위치는 Temple Bar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즉석에서 바로 또띠아 롤을 만들어 주신다. 이렇게 그릇에 담겨져 나오고 다 먹은 뒤에는 저 바구니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래서 하나를 다 먹지 못하고 남겨야했다. 그리고..
긴 9일간의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드디어 더블린으로 돌아간다. 너무나도 그립고 그리운 더블린 ㅠㅠ오늘도 역시나 비가 온다... 2월달 유럽의 날씨는 정말 최악이다... 그래도 사람도 적고 항공권도 싸니 난 이게 더 좋은거 같다. 사람 붐비는건 나와는 안맞는거 같다...공항가기전 숙소 체크아웃을 마친 뒤 가장 먼저 들른 기념품 샵~ 벨기에 출신 캐릭터가 스머프라는걸 이번 여행에서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기념품 샵 한곳에 스머프 인형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자석들 그중에서 오줌싸개 동상 자석이나 모형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렇게 자랑할께 없나... 그랑플라스가 있는데 왜케 오줌싸개 동상이 유명해졌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진짜도 아니라고 하던데... 그리고 쇼핑센터에서 찾은 노이어하우스에 ..
브루셀 여행 3일차다. 어찌 보면 첫날은 저녁에 왔기 때문에 사실상 2틀째나 다름없다. 어제 모든 관광지를 다 돌아봤고 야경도 구경을 다했고 내일 공항가기전에도 시간이 꽤 있어서 브뤼헤를 갈까 고민도 했었다. 그러나 날씨는 비가 많이 왔고 결국 나는 일정을 바꿔서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것은 바로 브루셀 집 생활! 정말 브루셀에서 잡은 이 집은 디자인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내가 가지고 나중에 생활하고 싶었던 집 구조와 매우 비슷했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내린 결론! 오늘 하루는 집에서 방콕 하면서 브루셀의 생활을 즐겨보자!! (참고로 다들 브뤼셀 브뤼셀 하는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브루셀이 더 편하고 맞는거 같아 브루셀 브루셀 한다 ㅎㅎ)어제도 포스팅했었지만 숙소를 다시한번 소개한다. 벨기에 브..
브루셀에서의 본격적인 첫날 여행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새롭게 2박을 할 숙소가 따로 있었기 때문에 11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했다. 호스트에게 부탁해서 짐을 맡겨둔 뒤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참고로 브루셀에서 머문 숙소 2군데는 정말 100% 완전 대만족이였다. Airbnb를 통해 예약한 숙소중 단언컨대 최고중에 최고였다. 오늘의 관광 목표는 주요 관광지를 다 돌아보는 것! 그리고 두번째 숙소는 주요 관광지인 그랑플라스(Grand Place)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라서 야경을 볼 계획이였다. 전체적인 계획은 아래와 같다.오줌싸개 동상 -> 그랑플라스(Grand Place) -> 로얄 휴버트 갤러리 (Les Galeries Royales Saint-Hubert) ->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