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Kang

포켓몬GO 관련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포켓몬GO에서 나타나는 아이템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포켓몬GO 도구함에 나오는 아이템을 종류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상처약 / 좋은상처약 / 고급상처약 이 아이템들은 말그대로 상처약입니다. 포켓몬들이 대결에서 HP가 깎였을때 HP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레벨이 높을수록 상처약 -> 좋은상처약 -> 고급상처약 순으로 받을 수 있고 회복되는 HP 지수가 높아집니다.기력의 조각 포켓몬을 살리는 역할을 하는 아이템입니다. 대결 시 포켓몬이 죽을 경우 이 아이템을 이용해서 살려야 회복 및 또 사용이 가능합니다. *회복약으로는 살릴 수 없습니다. 루어모듈 포켓스탑에서 포켓몬이 나오게끔 유도하는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도 함께 포켓..

포켓몬GO 관련 포스팅 두번째 전달해드릴 내용은 초보자들을 위한 팁입니다! 현재 저도 초보자라 그 이상의 팁은 작성을 못하겠네요 ㅠㅠ1. 피카츄 잡는 방법(#1 포스팅에서 한번 설명했었죠?)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파이리/꼬부기/이상해씨 중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이걸 무시하고 계속 걷습니다. 한 2~3번 이상 거부하고 걷다보면 피카츄가 나오고 그 때 피카츄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 방법을 몰라서 피카츄 선택 못했는데 알에서 피츄가 나왔습니다^^) 2. IV GO 설치IV GO는 잡은 포켓몬들의 등급을 매겨주는 어플이다. 이 어플을 통해서 좋은 녀석들은 남겨두고 나머지는 박사에게 보냅니다. 박사에게 보내는 이유는 아래에도 나와있지만 사탕을 얻기 위함! 'IV GO'라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

아일랜드 생활하다가 한국 유행타고 아일랜드에서 포켓몬GO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유용한 정보들이 있어서 관련 내용이나 팁들을 포스팅할 생각입니다.처음으로 시작할 내용은 "피카츄 잡는 방법" 입니다. 아무래도 포켓몬스터하면 피카츄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그러면 피카츄를 처음에 잡는 방법은 뭘까요?가장먼저, 게임을 시작할때 파이리 / 꼬부기 / 이상해씨 중 선택을 하라고 나옵니다. 이거를 그냥 넘겨주세요. 아마 이 과정이 2~3번 혹은 그 이상 반복될 겁니다. 그렇게 거절을 하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피카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포켓몬 GO에서 피카츄 잡는 방법 참 쉽죠? 아쉽게도 저는 게임을 시작한 뒤 안 내용이라 피카츄를 얻진 못했습니다 ㅠㅠ다른 분들은 이 내용 꼭 숙지하셔서 저렇..

아일랜드에도 한국의 SKT/KT/LG U+ 처럼 다양한 통신사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저렴하고 가장 유용한 통신사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그 통신사는 바로 Three(쓰리) 통신사 입니다. 쓰리통신사는 위와 같은 로고를 사용하고 있고 아래와 같이 흰색바탕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시티센터(트리니티 컬리지)를 기준으로 파란색으로 표시해 둔 3군데가 쓰리 통신사 매장입니다. 구글맵에서 Three 라 검색하면 주변 매장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통신사의 장점과 또 충전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해외에서 많이들 이용하는 선결제를 이용하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보통 처음에 20유로를 충전하고 유심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20유로 탑업시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터넷 무제..

오늘은 GNIB 예약이 있는 날. 오후 2시 예약이 되어있어서 1시 50분에 딱 맞춰 이민국으로 향했다.(너무 일찍가도 거부당함)이민국 주소는 아래와 같다. 1164, Fitzwilliam Business Centre, 77 Sir John Rogerson's Quay, Grand Canal Dock, Dublin 2 가게 되면 GNIB 받는 순서는 아래와 같았다 (학생비자 기준) 1. 예약증을 보여주면서 번호표를 받는다.2. 안으로 들어가 번호를 기다린다.3. 순서가 되면 해당 번호 창구로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관련 서류를 제출한다. (서류 : 영문 잔고증명서 / 해외보험증서 / 스쿨레터 / 결제할 카드) + 나는 하나비바G 체크카드를 사용했다.4. 대기하다가 이름이 호명되면 맨 왼쪽에 있는 지문실로 ..

아일랜드에서 오늘 난 게임에 빠졌다. 그 게임은 바로 포켓몬go. 나는 왜 아일랜드에 온지 2달이 됐으면서 한국에 있는것처럼 한국의 유행을 따르고 있는것인가... 아무쪼록 한글버전이 나왔다해서 관심을 가지고 깔았다가 아일랜드나 유럽여행을 다닐때 포켓몬들을 잡아도 꽤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루동안 잡은 포켓몬들의 리스트들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집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곳에는 꼬부기나 물 포켓몬들이 많이 등장한다.(섬이라 그런가...?) 저기서 있는 잡히 힘들고 희귀한 포켓몬들을 살펴보면 메타몽 - 구구를 잡았는데 메타몽이였다. (무조건 나오는 포켓몬은 다 잡는게 팁!) 피츄 - 5km 짜리 알에서 부화됨 토게피 - 5km 짜리 알에서 부화됨하루만에 집 주변이 더블린 8 지역을 쉴새없이..

오늘 처음으로 학원테스트를 보았다. 우리학원은 월요일마다 테스트를보게되어있는데 매주월요일마다 본의아니게..ㅎㅎ 나가지 않았던터라 이번이 첫번째 테스트였다. 다행히 점수는 나쁘지않게 리딩은88, 유닛테스트는 80! 우리클래스에서는 내가 1등인 점수였다ㅋㅋ우리반 담당선생님도 꽤나 놀란눈치여서 너무 통쾌했다. 평소에 출석률때문에 많이 혼났었고 테스트를 한번도 안봐서 나에대한 믿음이 하나도 없었을텐데 이번기회에 조금 이미지가 좋아졌길바란다! 오늘 드디어 4개월 간 기른 머리를 자르게 됐다. 여기서 현지 미용실을 찾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는 한국인 분이 소개해주신 한인 미용사 분께 머리를 맡기게 됐다.가격은 딱10유로! 출장을 오는 방식이어서 머리를 자르려면 공간이 필요했는데 마침 소개해주신 한국인 분이 자기 집..

오늘은 많은 친구들과 함께 만나기로 한날. Ruyi, Solene, 용주 형, David, Andreia 등등 :)가장 먼저 만나기로한 곳은 피닉스 파크. 우리집 근처였기 때문에 나는 피닉스파크에서 만나기로 했다. 다른 친구들은 Spire에서 만나서 출발했고 나는 오늘도 사슴을 볼 걸 기대하고 당근을 싸들고 피닉스파크로 향했다. 하지만 피닉스 파크는 서로 만나기에 너무나도 크고 넓었다. 서로 반대방향에 입구로 들어오다보니 만나려면 중앙으로 이동해야했고 내쪽이 아닌 친구들이 잇는 쪽에 사슴이 출몰했다.위치는 아래와같다. 저기 보이는 내 위치가 지난번 사슴을 발견한 위치라 절로 가면 되겠지 했는데... 왠걸... 오늘은 정 반대에서 출몰한 것이다. 결국에 저쪽까지 가기엔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피닉스파크 중간..

#11. 영문 이력서(Resume/CV) 작성법 - 이력서 항목 및 작성 팁이제는 캐나다 워홀 사전준비 관련된 포스팅으로 "해외연수-사전준비" 포스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물론 아일랜드 관련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제 기준으로는 아일랜드는 어학연수 캐나다가 워킹비자라 일할때 필요한 영문 이력서(Resume/CV)는 캐나다에서 필요할 것 같아 카테고리를 [캐나다 워홀]로 수정하여 포스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사실 "해외연수-사전준비" 항목은 어떤 나라에 가던 사전에 준비할 내용들을 포스팅하는 곳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CV/Resume는 캐나다에서 인사쪽을 담당하셨던 현지인의 도움으로 피드백을 받아가며 완성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연관된 포스팅 안내혹시 아르바이트 용이 아닌 회사용 영문 이력..

오늘은 2개의 파티가 있다. Burak의 flatmate여서 알게된 벨기에 친구 Ludovic의 송별회 그리고 나의 flatmate인 Ariana의 생일파티가 있다,시간이 오후 6시로 겹쳤기 떄문에 Ariana에게 여성 한복이 있는 책갈피를 선물로 먼저 주었다. 이쁘다며 엄청 좋아했다. Ludovic의 송별회가 열리는 Three Spirits Bar&Grill 로 향했다.COREANA 마켓이 있는 곳이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다. 이곳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보통 다른 펍들은 주말엔 더 비싸거나 하지만 이곳은 항상 같은 가격이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다. 이게 Three Spirit의 메뉴판이다. 각종 음식과 맥주들이 있지만 가격대는 다른곳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내가 선택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