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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Kang
전기장판을 사러 갔다가 시티센터에서여자친구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서 쇼핑을 하던 중 너무 추운날씨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가... 배가 고프기도 하고 너무 추워서 앞에 보이는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세트메뉴 주문^^이렇게 햄버거세트가 나왔다. 스튜던트립카드 할인은 빅맥, 치즈버거 등 기본버거의 세트주문시에만 적용된다. 그래서 내꺼인 빅맥은 할인을 받았고 여자친구가 고른 뭐더라? 무슨 우리나라 상하이스파이시버거 느낌의 버거인 그거는 할인이 안됐다. 아마 신메뉴였던거 같다. 이게 그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비슷한 느낌의 버거와 스파이시 마요네즈 소스~ (소스도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다.) 이게 내 빅맥~ 우리나라보다 사이즈는 작았는데 더 맛있었다.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여자친구 선물을 고르던 ..
아일랜드의 2017년도 휴일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보통 매달 휴일이 있고 특별한 휴일이 없는 경우는 Bank Holiday라 해서 휴일을 지정해놓은것 같습니다.아무쪼록 휴일 정보 찾고 계셨던 분들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내용 보고 맘에 드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기타 궁금하신 점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캉캉 해외표류기]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주소] https://www.facebook.com/onlyonekangkang 많은 분들과 보다 편하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질문사항이나 기타 문의를 이곳으로 해주시면 보다 빠른 답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많은 공유, 친구들에게 소문 많이 내주세..
오늘은 왜이렇게 한게 없을까... 이것저것 하다가 오늘 알게 된 정보는 2017년도 아일랜드 휴일 정보이다.꽤 나름 쉬는날이 있는거 같지만 한국보다는 좀 적은거 같다. 아닌가? 어찌됐든 저 일정에 맞춰서 여행계획좀 짜봐야겠다. 내가 타겟으로 삼은날은3월 17일(금) / 4월 14일(금) / 4월 17일(월) / 5월 1일(월) 근데 3월 17일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의미있는 St Patricks Day라서 왠만하면 아일랜드에 남아있을 생각이다.그리고 집에서 뭘할까 생각하다가 어제 사온 전자레인지 박스가 눈에 띄였고, 문득 고양이집을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바로 작업 시작이렇게 고양이 집을 완성했고 다행히도 잘 들어가서 잘 잔다^^ 혹시 몰라 이전의 집도 옆에다 두었다. 근데 쿠션을 여기다 ..
오늘은 여자친구의 생일! 그래서 학원 끝나고 시티에 있는 베이커리와 빵집을 돌아다녔다. 시티센터에 유명한 베이커리 "Queen of Tarte" 도 가봤지만 맘에드는게 없었다. 그러다 Ilac 쇼핑센터 입구쪽에 있는 "QUIGLEY'S BAKERY/CAFE"에서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딸기케이크를 찾았다!! 그래서 바로 구매! 가격은 9유로 정도 했던거 같다. 그리고 TESCO에서 초를 구매했다. (초는 3.5유로 정도) 그리고 TESCO에서 전자레인지와 치킨을 샀다. 전자레인지는 49유로 그리고 치킨은 5유로였다. 그리고 치킨은 집에와서 저렇게 어제 끊인 미역국과 콜라와 함께 먹었다. 5유로 정도에 닭 한마리(크기는 小)인데 정말 맛있다. 가끔식 사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저녁 7시에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다..
학원의 이름이 바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오늘에서야 학원에 출석해 변경된 이름을 볼 수 있었다. (malvern house -> oscar) 이른은 malvern house 에서 oscars로 변경되었고 색상은 빨강에서 진한 에메랄드 색으로 변경되었다. 색깔은 이게 더 맘에든다. 색상이 이래서그런지 멀리서도 학원이 눈에 잘 들어온다.뭐 선생님들이나 교육체계가 변경된건 아니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사실 malvern house가 영국에서 안좋은 소문들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예 독립했다고 하니 오히려 안심이 된다.집에 돌아와서 가만히 있다보면은 창문으로 한 녀석이 찾아온다. 이렇게 창문에서 야옹 야옹 거린다. (이사진은 커튼 달기 전 사진^^) 그러곤 이렇게 무릎위로 올라온다. 만져달라고 자꾸..
오늘은 감기몸살이 도졌다... 계속해서 집 청소하고 뭐 사러다니고 하다가 단단히 몸살이 난거 같다... 그래서 아침에 있는 전기장판 거래도 하지 못했다... 하필이면 그분이 오늘이 출국일이라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고 다행히 잘 해결에 되서 다음에 물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그리고 아침에 급하게 약을 먹고 한숨을 자고 일어나니 다행히 몸이 괜찮아졌다. 휴지도 떨어지고 커튼걸이도 사야해서 시티로 향했다.맨처음 간곳은 저비스 쇼핑센터다. 여기에 TESCO Metro가 있어서 이곳에서 키친타올과 화장지를 구매한 뒤 Argos에 커튼고리를 사러갔다.먼저, Argos에 들어가면 이렇게 모니터와 책자가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물품들이 다 나와있는 책자와 그 상품을 상세히 검색할 수 있는 모니터다. 이렇게 여..
오늘은 David와 Andreia와 함께 IKEA를 가기로 한날!!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David와 Andreia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David의 차를 타고 IKEA로 출발~ IKEA를 가기전에 David가 다이어리랑 프린트 잉크를 사러 간다고 더블린의 큰 쇼핑센터인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에 들리자고 했다. 여기는 들려보지도 못했고 차가 없으면 또 오기 힘들것 같아서 좋다고!! 너무 좋다고 얘기했고, 우리는 그곳으로 출발~ 이곳은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 중 백화점 느낌이 나는 곳이다. 마치 던드럼 쇼핑센터를 연상시키는 곳이였다.정말 신기한 것은 이곳에 Lidl, PENNYS, DealZ 등 들어보면 알만한 상점들이 정말 매우 크게 우리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만하게 되어있다... Lidl은 ..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고양이(Windy)한테 어제 Turkey 통조림 남은 반을 먹였다. Windy 덕분에 아침에 잘 일어난다. 주말인데도 일찍일어나게 된다.정리를 하다보니 지난번에 뭔가에 홀려서 왕창 사둔 과일을 발견했다. 그래서 급 과일바구니 만들었다. 몇 안되지만 과일과 몇 간식거리를 한국의 것과 비교해보면가장 먼저 바나나는 Roomate가 놓은거고 망고, 자두, 배 이렇게 있다. 하나씩 맛을 한국의 과일과 비교해보자면... 먼저, 바나나! 정말 한국과 비슷하고 엄청 싸다. (시장에서 8~10개에 1유로) 그리고 망고. 녹색이면 안익은거라고 하던데 여기는 안익은것밖에 없는거 같다.(원래 이런건가...) 아무튼 안에 뜯어서 먹어보니 노랗게 되어있었는데 달기보다는 떯었다... 그리고 자두. 이것도 약간 ..
오늘은 점심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조금 남아 있었다. 밥만으로는 한끼가 힘들 것 같아 생각한 것이 라면!! 한국에서 받은 불짬뽕과 육개장 칼국수 중 오늘은 짬뽕이 끌려 불짬뽕으로 선택! 그리고 고양이(Windy)한테 가서 놀아주는데 어제 저녁에 놔둔 밥을 아직도 먹지않고 있었다. 그걸 발견하고서 자꾸 먹으라고 앞으로 가져다 주는데도 거부하더니 계속 야옹~ 야옹~하면서 우는게 아닌가... 밖에 나가고 싶어서 그런가 문을 열어줘도 나가지도 않고 뭘까 뭘까 하다가 혹시 밥이 먹고싶은데 저거는 먹고싶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Windy는 일반 고양이 사료도 먹지도 않고 캔도 가려먹는거 같다...그래서 부랴부랴 옷을입고 자전거로 10분거리에 있는 Lidl로 향했다. 뒷마당에 두면..
오늘은 고양이가 아침에 사라진 뒤 나타나질 않는다. 원래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 세번을 들렸는데... 저녁이 되도록 나타나질 않는다...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걱정을 했지만 마냥 기다리고 있을수만은 없어서그동안 밀렸던 집안일을 했다. 소파 청소하고 가구 배치하고 씽크대쪽 정리하고 그릇건조대 교체하고 여러가지 집안일을 하고 있다보니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창가쪽으로 가보니 또 그 고양이가 와있었다. 너무 반가워서 바로 나가서 먹이를 주는데 먹질 않았다... 도대체 이녀석은 어디서 뭘 먹고 오는걸까...아무튼 먹이도 안주길래 집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들어가질 않는것이다. 혹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잠깐 집문을 열어줬더니 바로 집안으로 들어왔다.말썽을 부리면 안되니 일단 집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