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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일상 (166)
Only One Kang
홈맘의 가족들은 주말만 되면 다들 집으로 놀러온다. 그 중에서 둘째 아들의 가족은 거의 살다시피 하는데 둘째아들의 딸인 Amy(애이미) 정확한 스펠링은 모르겠다 ㅎㅎ 아무튼 이 꼬마 숙녀는 수줍음이 많아 가족들 사이에서도 Shy Girl로 불리운다. 그래서인지 2주동안 정말 한마디 말없이 그저 우리를 바라보기만 한다. 말을 걸어도 장난을쳐도 그저 바라본다. 그러다가 좀 코미디 스러운 장난을 치면 그때잠깐 웃어준다. 정말 친해지기 힘들지만 정말 친해지고 싶다. 왜? 너무나도 사랑스럽기 때문애!!! 정말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요즘 Amy한테 푹 빠져 산다니깐요~ Amy 오는 날이면 어떻게든 이 꼬마 숙녀와 얘기한번 해보려고 정말 애쓰고 있어요 ㅠㅠ 다행이 이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말도 잘 받아주고 많이 웃어..
오늘은 단기방 뷰잉이 있는 날이였다. 위치는 더블린 8 시간은 저녁 8시... 그래서 학원 끝나고 집에가려다가 문득 학원 근처에 있는 한식 식당을 소개받아 그곳으로 향했다. 이곳은 다양한 한식 식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안쪽에서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5.5유로를 내면 밥과 반찬 3개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밥은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쌀은 한국 쌀이 아니였고 반찬도 뭔가... 한국 음식이 아닌 중국음식 같았다. 이건 탕수육, 갈비, 미트볼 3개의 반찬을 고른 접시의 이미지다. 이거는 불고기, 김치, 제육덮밥을 고른 접시의 이미지다. 정말 맛은 별로였다. 뭐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찌게 종류는 나름 괜찮다고 하는데 한식은 드렁큰피쉬가 가장 낳은거 같다고 한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아직은 가보..
아일랜드의 날씨는 정말 알 수가 없다. 학원가는길에 주변 모든 풀들이 얼어있었다... 그러나 학원이 끝난 뒤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졌다. 이건 말이 안돼. 시간대별로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하니 참... 이런날씨가 싫다가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혹시 책을 가지고 오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단언컨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내가 가져온 책들이지만 정말 단 한번도 펼쳐보지 않았다... 차라리 화장품을 더 챙겨오는게 훨씬 이득이다^^ 여기서 나눠주는 프린트물과 책만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그것만 해도 된다! 나 역시도 아직 여기서 나눠준 프린트물과 책 공부도 안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지... ㅎㅎ #어학연수 #아일랜드 #아일랜드어학연수 #아일랜드삶 #아일랜드생존기 #..
오늘은 전날의 영향때문인지 일어난 시간이 오전 11시... 이미 학원 수업은 늦은 상태 하지만 오후에 아는 누님과 형님께서 라면을 해주신다고 집으로 초대해주셨다!! 그래서 시티로 이동해야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코리아나에 들려 너구리 5봉지를 사고 그곳에서 만나 같이 집으로 향했다. 두분은 항상 각자 갈길을 가면서도 굳이 말안해도 어디선가 다시 만나는? 뭔가 안보이는 실로 연결되있는거 같다... 두분 너무 재밌고 너무 착하시다 ^^ 그렇게 집에 도착하고나서 아일랜드에서의 첫 라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밥도 해주셨다!!! (너무좋아 밥 진짜 너무 좋아! 라면국물에 밥이라니!!!) 아 이 글 쓰다보니깐 또 먹고싶다... 내일 코리아나 가서 라면이나 먹을까... ㅎㅎ 두분께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만찬을 ..
오늘은 브라질 친구의 초대로 바베큐 파티에 가게되었다!!!! 하지만 그전에 단기방 뷰잉이 있었다. 또, 장기방 선급금을 지불하러 가야했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였고 단기방 뷰잉또한 만족스럽게 봤다. 그 친구들도 뷰잉에서 내가 가장 괜찮았는지 (사실 내가 엄청 간절하게 부탁했다) 전화가 왔다. "너가 선정이 되었는데 너 오늘 100유로라도 먼저 낼 수 있어?" 하지만 나는 이미 100유로를 내고 온 상태라 돈이 없었다.누가 평상시에 10만원 이상인 100유로를 가지고 다니겠는가...그래서 내일 1달치 방세를 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니 "알았어. 이따 다시 전화 줄께~" 그러고 나서 온 마지막 메시지는 "다른 사람이 먼저 주기로 해서 그사람에게 넘기기로 했어" 오 마이 갓!!!!! 아니 나를 선택했고 내..
아일랜드에서 맞는 두번째 주말... 사실 지난주에는 너무 정신없어서 주말같지도 않았다. 하지만 오늘도 역시나... 학원을 안가는거 뺴고는 다르지 않다 ㅎㅎ 오늘의 목표는 모처럼 휴식과 여유를 즐기면서 살 집을 찾는것! 일단 점심부터 먹고^^ 오늘의 점심도 역시 Irish Breakfast! 이번에는 반숙 게란이 있었다. (너무 사랑스러운 반숙 계란!!) 홈맘 아들이 식빵사이에 각 재료들을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고 나도 따라 만들어 먹어봤는데... 신세계를 맛봤다 너무 맛있었다!!! 근데 이건 배부르게 먹고 싶은 사람들만 먹는거라고 했다...(나는 항상 배부르게 먹고 싶다...) 만족스러운 점심을 먹고 나서 방으로 돌아와 집을 찾아보던 중 어제 뷰잉봤던 장기방에서 연락이 왔다!! 선급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