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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일상 (166)
Only One Kang
일요일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사온 새로운 종류의 파스타를 해먹었다.약간 계란국처럼 만들어먹었는데 뭔가 맛이 이상해서 국물만 먹고 버리게 됐다.그 모습을 보고 같이 살고 있는 flatmate Anreia가 자기가 해주겠다면서 다시 만들어줬다.이건 맛있었다... 조리하는 방법도 같이 지켜봤는데 크게 다른게 없어서 원인을 찾아보니저 안에 들어가는 종류가 달랐던 것. 우리꺼는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Anreia꺼는 닭고기가 들어간 것이였다.선택의 잘못이였다는것을 알고 다음번엔 제대로 된걸 사와서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공원을 갈까하다가flatmate인 David가 IKEA를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그냥 구경할겸 따라가기로 했다.차없이 가기는 좀 불편한 곳이니깐^^David의 차다. 도요타를 사..
어제 시작한 지뢰찾기 게임에서 Hard 모드도 이제는 깨기 쉬울 정도가 되었다.그래서 시간단축을 위해서 목표를 잡고 하다보니...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이 꽤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Retromines 이라고 검색하면 App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일시적으로 무료로 다운가능하다고한다.Esay 모드 : 5초Normal 모드 : 33초Hard 모드 : 97초나름 꽤 괜찮은 기록인거 같다.게임을 하면 뭔가 내가 목표를 잡고 그것을 이룰때까지는 지나칠정도로 하는게 좀 단점인거 같다. 근데... 이런 경우도 있다.누르자마자 깬 경우. 기록은 0초로 나온다. 이건 Easy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지뢰찾기 게임하다가 배고파서 나와서 먹은게 시리얼과 어제 TESCO에서 사논 빵그리고 갈릭바게..
학원 끝나고 오늘은 선생님이 추천해준 Christmas Market을 가기로 했다.처음에는 Spire 근처라고 하길래 갔더니 이곳은 원래부터 장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던 곳...그래서 다시 주소를 체크해보니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곳은 Dublin7에 위치해 있었다.꽤 긴거리였지만 이왕 가기로 한거 다들 걸어가자해서 이동을 시작했다.그러다가 문득 한국인 클래스메이트가 가는길에 COREANA에 들려서 라면을 먹고 가자고 했다.점심을 먹지 않았던터라 좋은 생각인것 같아 다같이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래서 도착한 코리아나. 다들 매운거 안찾는다.저번에 한인식당 아리수를 갔는데 한번 먹어보고 엄청 충격적이 였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거 같다.그리고 용감하게 일반 라면에 도전한 ClassMate가 있었다.바로 Bu..
어제 늦은 저녁에 한국에서 보낸 잔고증명서류가 아직도 안오는지 너무 궁금해서 운송장 번호를 조회해 봤다.11월 27일 출발해서 12월 7일이 되서야 더블린에 도착했다.저거는 한국시간 기준이니깐 7일 새벽에 아일랜드에 도착한 것 같다. 그리고 우편이 왔나 확인하러 가서 발견한 다른 우편물가르다에서 보내온 우편물이다. 아마 소매치기 신고를 한 것 때문에 온 것 같다.여기에는 긴급상황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센터들의 연락처와 같은 정보들이 놓여져 있었다.이렇게 일일이 다 보내준다는게 너무나도 고맙다.사실 가르다에 갔을 때 너무 일처리가 느려서 좀 불평이 많았는데 이렇게 신경을 써주니 뭔가 만족스럽다.(우리나라 경찰도 이렇게 해주나?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오늘은 학원에서 우연치 않게 Student Room(학..
이번단원은 다쳤을때를 설명하는 것과 병원에서 어떤 과정으로 진찰을 보는지에 대한 상황을 보면서 관련된 용어를 배웠다.'오늘은 아침부터 학원에서 Activity 활동이 많아졌다.아무래도 이번단원은 책의 내용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선생님도 고민을 하시다가 Activity를 구성해 오신것 같다. 먼저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한것을 문장 연결하기 게임!Snowing~ 하면서 수많은 문장, 단어가 섞인 종이를 던진 뒤,올바른 문장을 매칭시키는 것이다.지난번에는 단어였는데 이번에는 문장이라 그런지 더 어려웠던것 같다.그래도 나름 재밌게 활동을 마치고 어느정도 진도를 나간 뒤,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malvern house에서는 핸드폰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학원 내의 활동을 찍기가 힘들다.저거 찍을때도 온 시선이 나에게..
어제 큰 일을 치르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 밖을 바라보는데. 날씨는 참 밝다먹을께 아무것도 없어서 뭘 좀 사와야 했다.그런데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TESCO EXPRESS가 있어서 그곳으로 츄리닝을 입고 갔다. 그리고 역시 쇼핑은 즐거워...예산보다 오버해서 이것저것 사왔다. 그래도 정말 필요한것만 사왔다 ㅎㅎ(구매 물품)우유, 콜라, 양파 5개, 사과 6개, 씨리얼, 파스타, 파스타소스, 누텔라, 프링글스, 도넛, 식빵, 티슈, 치약, 핸드워시, 옷장 방향제, 화장실 방향제총 금액 : 25유로 뭐 다 필요한거 아니겠어? 뭐 빵하고 과자는 군것질이긴 하지만 나름 양호한 쇼핑이였다^^ (어제 돈도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꾹꾹 참고 산것들...) 간단하게 정리를 하려고 보니 집이 은근 더러웠다... 참 이..
이날의 단기방 이사하는날! 이사는 마쳤지만 기분은 썩 좋지가 않다...생활비+방세를 넣었던 여권지갑을 아주 짫은 사이에 소매치기 당한 것이다. 자물쇠까지 채우고 가방 안쪽주머니에 넣어놨지만 소매치기 전문가들에게는 아무런 보호막도 통하질 않았다... (소매치기 진심 잡아서 무지막지하게 때려주고 싶다.) 뭐 어찌됐든 어제는 카드 정지하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블로그를 정리하게 됐다.아침부터 어떤일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정리해야겠다.홈스테이의 마지막 밥이자 마지막 Irish Breakfast.오늘은 양도 많고 해쉬브라운에 치즈와 계란 그리고 버섯까지 해서 주셨다.너무 착하고 고마우 우리 홈맘 ^^ 어제 잠을 자버려서 짐 싸는걸 마무리 못해서 밥먹고 짐싸고 하는 오후 2시였다...다락방에서 짐을 내려놓고 인..
아침에 일어나는데 왜이렇게 추운것인가... 정말 학원가기 싫었지만 부랴부랴 일어나 집을 나서는데... 우리 홈맘의 차가 얼어있다... 풀도 얼어있다... 모든것이 얼어있다... 이런데다 다락방이니 추울수 밖에;; 버스한대 놓치면 지각이라 사진한장씩 찍고 다시 학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목, 금을 담당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가르쳐주시면서 첫인사를 나눴고 그와 동시에 과제와 시험을 통보하셨다... (첫날부터 느낌이 좋지 않아...) malvern house의 수업방식은 월~수는 이론적(?)인 내용을 배운 뒤 목~금 에는 액티비티나 스피킹에 초점을 두는 것 같다.(물론 이 부분은 우리 반에 대한 내용이라서 다른 반은 알 수가 없다.) 오늘은 이상하게 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향하는데... 버..
오늘은 어제의 피로때문인지 학원에 지각을 했어요 ㅠㅠ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히 출석인정!! (감사합니다 ㅎㅎ) 어제 단체그룹방에 다이시스로 놀러오라고 했다가 하루아침에 Diceys Man이 되버린...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어 ㅎㅎ 그렇게 학원 수업을 마치고 오늘은 PENNYS에 가려고 했다. 그 이유는 새로 사서 온 신발이 뭔가 이상이 있는지 오른쪽 발 뼈가 너무 아파져서 도저히 신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집에서 택배 받을 일이 있어 그곳에 신발을 넣어달라고 했지만 그 전에 신을 신발이 필요했다. 어짜피 버리고 갈 신발이라 비싼거 사기는 그렇고 해서 PENNYS에서 저렴한 신발을 사서 신발이 올때까지 버텨보자라는 생각에 신발을 사러 PENNYS로 향했다. PENNYS로 가기위해서..
오늘은 단기방 계약이 있는 날! 하지만 이상하게 아침에 안일어나져서 오늘도 결석... 다행히 월요일은 진도를 나가지 않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지만 그래도... 앞으론 잘나가야겠어 내 출석률이 하락하고 있어... 뭐 늦잠 잔 만큼 오늘은 단기방 계약과 동시에 일부 짐을 옮기러 가야했기 때문에 캐리어에 짐을 담기 시작했다. 그냥 나중에 고생하기 싫어서 거의 대부분의 옷들을 싸그리다 싸서 캐리어에 담았다. 홈맘에게 저녁은 갔다와서 먹는다고 하고 바로 단기방 계약하러 고고!! 무거운 짐을 들고 가려니 정말 쉽지가 않았다... 어떻게 런던에서는 이 무거운 캐리어를 2개 그리고 백팩을 들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열곡절 끝에 힘겹게 힘겹게 단기방에 도착했다. 브라질 친구들은 먼저 부엌부터 욕실까지 여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