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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일상 (166)
Only One Kang
학원의 이름이 바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오늘에서야 학원에 출석해 변경된 이름을 볼 수 있었다. (malvern house -> oscar) 이른은 malvern house 에서 oscars로 변경되었고 색상은 빨강에서 진한 에메랄드 색으로 변경되었다. 색깔은 이게 더 맘에든다. 색상이 이래서그런지 멀리서도 학원이 눈에 잘 들어온다.뭐 선생님들이나 교육체계가 변경된건 아니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사실 malvern house가 영국에서 안좋은 소문들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예 독립했다고 하니 오히려 안심이 된다.집에 돌아와서 가만히 있다보면은 창문으로 한 녀석이 찾아온다. 이렇게 창문에서 야옹 야옹 거린다. (이사진은 커튼 달기 전 사진^^) 그러곤 이렇게 무릎위로 올라온다. 만져달라고 자꾸..
오늘은 David와 Andreia와 함께 IKEA를 가기로 한날!!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David와 Andreia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David의 차를 타고 IKEA로 출발~ IKEA를 가기전에 David가 다이어리랑 프린트 잉크를 사러 간다고 더블린의 큰 쇼핑센터인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에 들리자고 했다. 여기는 들려보지도 못했고 차가 없으면 또 오기 힘들것 같아서 좋다고!! 너무 좋다고 얘기했고, 우리는 그곳으로 출발~ 이곳은 블랜차즈타운 쇼핑센터 중 백화점 느낌이 나는 곳이다. 마치 던드럼 쇼핑센터를 연상시키는 곳이였다.정말 신기한 것은 이곳에 Lidl, PENNYS, DealZ 등 들어보면 알만한 상점들이 정말 매우 크게 우리나라 홈플러스나 이마트만하게 되어있다... Lidl은 ..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고양이(Windy)한테 어제 Turkey 통조림 남은 반을 먹였다. Windy 덕분에 아침에 잘 일어난다. 주말인데도 일찍일어나게 된다.정리를 하다보니 지난번에 뭔가에 홀려서 왕창 사둔 과일을 발견했다. 그래서 급 과일바구니 만들었다. 몇 안되지만 과일과 몇 간식거리를 한국의 것과 비교해보면가장 먼저 바나나는 Roomate가 놓은거고 망고, 자두, 배 이렇게 있다. 하나씩 맛을 한국의 과일과 비교해보자면... 먼저, 바나나! 정말 한국과 비슷하고 엄청 싸다. (시장에서 8~10개에 1유로) 그리고 망고. 녹색이면 안익은거라고 하던데 여기는 안익은것밖에 없는거 같다.(원래 이런건가...) 아무튼 안에 뜯어서 먹어보니 노랗게 되어있었는데 달기보다는 떯었다... 그리고 자두. 이것도 약간 ..
오늘은 중고거래와 함께 살림살이 장만하는 날! 원래는 아파트로 이사간 뒤에 살 예정이였지만 아파트 계약이 취소되면서 그냥 지금 사기로 했다.그래서 오늘은 정말 바쁘다. 밥솥과 책상/서랍장은 중고거래고 나머지 물품들은 직접사야하기 떄문에 정신없이 움직여야 했다.먼저 오후1시~2시까지는 Spire 쪽에서 침대책상, 밥솥, 향초 등 몇개의 물품을 구매를 했다.그리고 Spire 근처에는 Lidl과 DealZ, Tesco, EuroGiant 등 주요 상점들이 다 위치해 있다. 그래서 다 돌아다녀서 가격 및 물품을 확인 한 후, 저렴한 곳에서 사기로 했다. 그런데 확실히 전자제품의 경우에도 EuroGiant에서 가끔 핫딜형태로 나오는 제품을 제외하면 TESCO가 가장 저렴한거 같다.그러나 생활용품이나 방향제 이런 ..
오늘은 아파트 계약을 하러 가는날!! 좋은 플랫들과 함께 살 수 있을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마음이 들떠있는 날이였다.그러나... 아파트계약을 하러 간 순간 랜드로더의 말이 달라졌고 금액뿐만 아니라, 집 안에 포함된 가구들까지도 가격을 매기는 것이 아닌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계약 안한다 하고 나와버렸다.나름 좋은 가격대라서 이렇게 살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말이 바뀌는 랜드로더랑은 계약을 하다가는 추후에 계속 추가금이 나올 것 같고 그렇기 떄문에 우리는 그냥 계약을 안하기로 했다.이로인해... Daft에 올렸던 글과 아유모에 올려놔서 뷰잉을 잡은 사람들과 뷰잉을 다 취소해야했다...한국분들께는 이 사정을 말씀드려서 잘 해결했고, 외국인들에게는 뭔가 인식이 안좋게 잡힐것을 걱정해서 이미 뷰잉본 ..
아일랜드의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어제 청소를 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정말 아일랜드에서 청소를 하면서 마지막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그래도 먹고 사는게 먼저니깐 크게 후회스럽지는 않다^^ 아일랜드의 새해는 햇볕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사실 마지막날까지 비가 오는것때문에 실망이 컸지만 또 아침일찍 해를 보니 실망스런 마음이 조금은 사라졌다.오늘은 한국에서 받은 카레가루로 카레를 해먹을 생각이다. 그래서 이사오기전 장 봤던 재료들을 이제서야 꺼냈다. 해외에서 처음 먹는 카레라 정말 기대가 된다. 어서어서 완성이 되어라... 파스타면은 삶아서 같이 먹어볼 생각으로 카레를 만들었다. 밥을 먹고 싶긴 한데 이사를 갈 예정이라 10kg 짜리 쌀포대를 뜯고 싶진 않다. 파스타면이랑 함께 ..
오늘은 2016년의 마지막 날!!! 오늘 저녁에 사실 클래스 메이트의 생일 파티에 초대 받았는데 공항근처의 클럽에서 파티를 한다고 해 가지않았다.. 왠지 다음날 아침 첫차를 타고와야할것같기도 했고 아직 이사가 마무리 안되었기 때문에 만약 집정리가 끝나면 Andria와 펍에가서 신년을 축하하자고 했다.하지만 아무래도 가지 못할것같은느낌...ㅎㅎ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주섬주섬 옷을입고 더블린바이크를이용해 리들과 딜즈 유로자이언트에 다녀왔다. 방에 필요한 걸이 같은걸 사러 다녀왔는데 역시 딜즈, 유로자이언트는 정말 저렴했다. 리들은 식료품이 저렴했는데 우리는 전날 재료를 다 사다놨기때문에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 그냥 야옹이 캔두개정도?집에 돌아와 어제저녁 망치질을 해야 마무리가 될것 같아 미뤄둔 선반의 아랫부분을..
오늘은 대망의 이사를 하는 당일, 정들었던 플랫메이트들과 이별하는 날이다 ㅠㅠ 단기방에 머무르면서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단기로 방을 제공해준 브라질 친구들에게도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이곳을 떠나기 싫을 정도로 최고의 집이었다. 하지만 어처피 우린 떠나야 하기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조금남은 짐들을 정리하고 장기방에 들러 다시한번 설명을 들은 뒤 아유모에서 구매한 캐리어를 받으러 시티센터에 나가야 했다. 게다가 내일은 휴일이어서 마트가 문을 열지 않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장기방에서 먹을 식료품들을 구매해야 했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 출발했다.우선 장기방에 들러 다시한번 우리가 사용할 공간들과 여러가지 섬세한 부분에 대해 체크를 하고 캐리어 3개를 옮기고 시티센터로 가 캐리어를 거래한 뒤 테스코에들러 ..
드디어 이 집에 머무를 수 있는 날도 하루 남았다... 정도 많이 들었는데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이제 이사를 안가도되는 장기방에 갈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기쁘다. 간단하게 일어나서 토스트를 해먹었다. 오늘은 토마토소스에 치즈를 얹어 먹었다. 그리고 짐 싸기 전에 오늘의 메인요리인 떡꾹을 만들었다!! 처음에 뭔가 밋밋한 맛이였는데 다행히 다 끊이고 나니 맛은 괜찮았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나서 캐나다 갈 항공권 한번 찾아본다음 바로 짐싸기 시작... 이제는 짐싼는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항상 느끼는거는 가방은 늘어나도 공간은 항상 부족하다는 점... 캐나다로 대 이동할때가 벌써부터 걱정이다... 한 2~3시간정도 짐을 싸고 나니 대충 다 쌀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남은건 침대커버, 베개커버, 이불, 세..
어제 해리포터를 보고나서 너무나 뒷내용이 궁금했지만 많이 참고참은 뒤, 날이 밝았다. 간단하게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은뒤 바로 영화감상 고고! 이게 오늘 먹은 파스타. 오뎅이 들어갔는데 파스타와 오뎅의 조합은 별로였다... 그냥 오뎅은 떡볶이에 넣는걸로...밥을먹고 양치를 한 뒤, 이불을 가지고와서 해리포터 시리즈 정주행 다시 시작! 어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이렇게 3개를 봤다. 그래서 오늘은 해리포터와 불의잔을 시작으로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을 이어 갔다. 이렇게 2개의 편만 봤는데도 벌써 저녁이 되었다. 그래서 뭐 해먹기도 귀찮고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였던 소고기가 있어서 급하게 해먹었다. 오늘의 메뉴는 부채살 스테이크! 너무 바싹익혔는지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