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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일상 (166)
Only One Kang
여행을 갔다온 뒤 맞는 첫 주말이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캐나다에 가는날이 3개월정도가 남았다는 생각에 문득 짐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여유로움이 생기니깐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그래서 캐리어를 꺼냈다. 이렇게 가득 채워진 캐리어가 있다. 이게 캐나다에 보낼 것 들이다. 여기에 몇개가 더 있긴 하지만^^ 이 짐들은 캐나다에 있는 친구한테 보낼 예정이라 한국에서 받은 6호 박스에 옮겨 담았다. 이렇게 캐리어를 텅텅 비웠다. 그리고 6호 상자는 저 많은 짐을 담고도 조금 공간이 남았다. 정말 공간 활용이 최고다. 그리고 이 캐리어에는 28인치 캐리어에 20인치 캐리어만 넣어놨다. 그리고 짐싸고 있는데 이놈의 Windy는 자꾸 주위를 맴도면서 야옹야옹 거린다. 이게 뭐하는건가 떠나..
오늘은 학원을 끝난 뒤 바로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좀 쉬기 위해서... 정말 9일간의 여행은 내 체력을 바닥나게 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먹은 기억밖에 없다. 먹고 쉬고 먹고 쉬고^^가장 먼저 학교 끝나자마자 해먹은 요리는 바로 김치와 계란후라이다. 밥이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일단 급하게 계란후라이 하나해서 급하게 먹었다.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그리고 저녁전에 밥을 해서 긴 시간의 노력끝에 만든 고추장찌개와 계란후라이를 함께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간단한 비빔밥을 만들었다. 재료는 아보카도와 간장 그리고 계란후라이. 아보카도는 그냥 먹으면 맛이 없지만 레몬과 함께 먹거나 이렇게 밥과 함께 간을 해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맛질 않는다. 자주 해먹을꺼 같진 않다. ..
9일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출석한 학원, 학원에서는 오랜만에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 오늘은 처음에 더블린 왔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상규 형님과 혜랑 누님이랑 유럽여행 관련 수다를 떨다가 또띠아 전문점에 가신다고 하길래 배도 고프고 해서 같이 따라갔다. 이곳은 생긴지 얼마안된 PABLO PICANTE 라는 음식점으로 또띠아 롤을 판매하고 가격은 6.5유로~7.3유로 정도 한다. 위치는 Temple Bar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즉석에서 바로 또띠아 롤을 만들어 주신다. 이렇게 그릇에 담겨져 나오고 다 먹은 뒤에는 저 바구니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래서 하나를 다 먹지 못하고 남겨야했다. 그리고..
9일간의 유럽여행이 곧 시작된다. 새벽 6시 30분비행기라 오늘은 학원 끝나자마자 와서 빨래하고 점심겸 저녁먹은뒤 잘 계획이다.아마 7시쯤 잠들어서 3시에 일어나고 짐 쌀거싼 뒤 4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4시 30분에 공항버스 타고 5시 30분까지 도착해서 6시까지 체크인마치고 비행기 탑승해야된다... 매우 빡시고 빡신 일정... 버스가 4시 30분이 첫차라 더 빡신 일정이 만들어 졌다.9일간의 유럽여행 일정은 파리(Paris) -> 암스테르담(Amsterdam) -> 브루셀(Brussel)로 이어진다. 아래는 Aribnb를 통해 예약한 숙소 리스트다. Paris 숙소는 따로 결제안하고 만나서 직접 현금으로 주기로 했다.(Airbnb 수수료 안내기 위해^^) 라이언에어로 (더블린->파리)와 (브루셀 -> ..
오늘은 Andreia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해주기로 한 날이다. 그래서 David와 오후 2시에 만나서 Andreia에게 줄 선물을 골랐다.우리는 신비한 동물사전 원서와 아일랜드 비니모, 기네스 모형의 초콜릿을 준비했고 케이크는 지난번에 구매한 카페에서 초코케이크로 준비했다.그리고 오늘 생일파티를 할 장소는 일식 식당인 YAMAMORY NOODLE이다. YAMAMORY는 일식 체인점으로 뒤에 SUSHI/NOODLE/IZAKAYA 로 나뉜다. 우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YAMAMORY NOODLE 식당을 선택했다. Andreia가 일식집을 좋아하기 때문!YAMAMORY NOODLE의 디너 메뉴판이다.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생각보다 정말 비싸다... 가장 먼저 스시 종류~ 다음은 튀김류인거..
주말이 되었다. 너무 신난다. 쉴 수 있다. 하지만 쉴 수 없다... 그 이유는 아일랜드 현대미술관에 이상해씨와 미뇽이 떴기 때문이다... 종종 현대미술관에 좋은 포켓몬들이 많이 나와서 벼루고 있었는데 오늘 맘먹고 그곳에 가기로 했다.어제 우리집에서 잔 Windy는 여전히 자고 있다. 요즘 이상하게 하루종일 잔다... 뭔가 몸이 않좋은건가...? Windy를 뒤로한 채 더블린 바이크를 이용해서 킬만햄골까지 간뒤, 자전거를 주차시켜놓고 현대미술관 Modern Art로 걸어갔다. 물론 걸어가면서 다양한 포켓몬(꼬렛, 고스트, 모다피, 참깨비, 주벳 등)을 잡았다.첫 목적은 포켓몬Go 였지만 막상와보니 너무나도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조각상들이 많았다. 포켓몬GO 덕분에 이런데도 와보다니... 아마 이거 아니였으..
오늘의 점심은 불닭 볶음면과 과자 뿌셔서 밑에깔고 그위에 토마토/치즈/케찹을 얹어 전자레인지에 돌린 야매 피자빵이였다. 불닭도 우유와 치즈를 넣어 약간 매운 투움바 파스타 느낌으로 만들어 먹었다. + 딸기맛 네스퀵 이 조합은 나쁘지 않았다. 불닭을 먹고나서 저 빵을 먹으면 매운기도 살아지고 달달함이 입안 가득 느껴졌다.참! 오늘은 코리아나에 들려서 여러가지 설날 음식을 해먹을 재료들을 구매했다. 떡국떡, 만두, 부침가루, 김치, 쌀, 식혜 등 50유로너치를 샀다. 왜? 무료배송요청하기 위해서 이게 2017년도 코리아나의 설 이벤트 내용이다.그리고 완성된 오이무침과 김치부침개 반죽 그런데 하필이면 후라이펜 코팅이 다 벗겨지는 바람에 부침개가 다 달라붙어 도저히 해먹을 수가 없었다... 아쉽게도 반죽을 반찬..
오늘은 GNIB 예약이 있는 날. 오후 2시 예약이 되어있어서 1시 50분에 딱 맞춰 이민국으로 향했다.(너무 일찍가도 거부당함)이민국 주소는 아래와 같다. 1164, Fitzwilliam Business Centre, 77 Sir John Rogerson's Quay, Grand Canal Dock, Dublin 2 가게 되면 GNIB 받는 순서는 아래와 같았다 (학생비자 기준) 1. 예약증을 보여주면서 번호표를 받는다.2. 안으로 들어가 번호를 기다린다.3. 순서가 되면 해당 번호 창구로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관련 서류를 제출한다. (서류 : 영문 잔고증명서 / 해외보험증서 / 스쿨레터 / 결제할 카드) + 나는 하나비바G 체크카드를 사용했다.4. 대기하다가 이름이 호명되면 맨 왼쪽에 있는 지문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