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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랜드 일상 (166)
Only One Kang
[아일랜드 어학연수] 초기 정착비용 분석 (실 사용 금액 기준)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하기도 했고 아일랜드 어학연수 중 가장 많은 질문이 들어온 항목이 바로 '초기정착금'입니다. 아일랜드에 온지 4개월이 된 기념으로 제가 직접사용한 금액을 바탕으로 초기정착금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제가 실제 사용한 금액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고 일부 항목은 개인별로 큰 차이가 나는 항목도 있으니 정말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어학연수 초기정착금 분석 조건 아일랜드 어학연수 초기정착금 분석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3주간 홈스테이 생활동안의 비용을 측정. * 홈스테이 비용, 교통카드, 핸드폰 유심구매, 단/장기방 비용 등 초기 정착비용을 예상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이..
학원이 끝난 뒤 고양이 닭가슴살을사러 POLONEZ로 향했다.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더블치즈버거1개와 치즈버거2개를 사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맥도날드 치즈버거 ♥ 그리고 고양이 Windy의 먹성이 워낙 좋고 Brown까지 챙기려다 보니 꽤 많은 양의 닭고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1.5kg을 구매했다. 그리고 바나나도 구매하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나오는 길에 젤라또 가게에 들렸다. 이것이 Gino's GELATO라는 가게에서 구매한 Gum맛 젤라또다. 맛은 맛있었지만 저 작은컵이 3.8유로나 한다. 가격대비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해외왔으니 젤라또 가끔 먹어줘야겠다.그렇게 사가지고 와서 소분을 하기위해 고기를 썰고 있는데 Brown이 찾아왔다. 이녀석..
어제 잡 컨퍼런스를 다녀온 이후 휴식을 취한 채 토요일이 지나갔다. 오늘은 David와 Andreia를 만날 생각이였지만 두 친구가 시간이 되지 않아 만나지 못했다.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뭘할까 하다가 쓰레기가 펼쳐져 있고 가시나무들이 무성한 뒷마당이 문득 떠올랐다. 이곳은 고양이 Windy와 Brown(King이름을 바꿔줬다.)들의 배변활동을 하는 장소이며 가끔 놀기도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기로 했다. Brown은 King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겁도 많고 약해서 Brown으로 좀 부드러운 이름을 지어줬다.청소를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가시나무들도 무성하고 유리조각까지 있었다... 이렇게 더러운 곳을 왜 한번도 청소를 하지 않았던 것일까? 아마 전전주인부터 쌓여져 온 것 같다. 그렇게 삽으로..
오늘은 Career Zoo에서 Job Confernce가 열리는 날이다. 아무래도 주제가 IT/Engeineering이 중점이다 보니 나에게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시간인 10시에 맞춰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서둘렀고 학원에서 친구들을 만나 함께 이동했다.생각보다 거리가 꽤 돼서 약간 늦은감이 있었지만 다행히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붐비거나 하지는 않았다. 여기가 오늘 잡 컨퍼런스가 열린 아일랜드 Dublin2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퍼런스홀이다. 사전예약을 통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고, 사전예약 부스로 가니 이렇게 이름이 적힌 명찰 목걸이를 주었다. 저기 입구가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사람이 그렇게 많이 붐비지는 않았다. 컨퍼런스장에 입장한 뒤의..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오늘은 담임인 Kate에게 반 변경 신청 거부와 관련해 물어봤다. 그리고 돌아오는 대답은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었다. 아직 너는 반을 올라갈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반박을 했다.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있고 충분히 여기서 배울꺼 다 배운거 같다. 특히 어학원에서 반 변경을 신청할 경우 대부분의 친구들이 반 변경이 가능한것으로 알고있고 주변에 친구들도 다 그렇게 반 변경을 했다. 근데 왜 나만 안되냐." 그 이후 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앞으로도 계속 90%이상의 성적을 4주간 유지하면 반 변경을 승인해주겠다"지금 2개월하고 2주정도 남은 시점에서 4주간을 더 기다리라고? 그리고 90% 이상의 점수를 지속적으로 받으라고? 아니 왜? 왜 나만? 다른 애들은 시험도..
학원이 끝난 뒤 소면을 사러 한성마켓으로 갔다. Asia Market에는 옥수수 소면밖에 없어서 할인을 받지 못하는 Hansung으로 향했다. 소면을 사러 갔다가 여자친구가 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결국 여자친구는 밥을 시켜 먹었다. 나는 집에 남아있는 밥이 있어서 집가서 먹는다고 하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점심을 먼저 먹었다. 한성마켓 식당에서 먹은 점심. 5.5유로에 밥과 3가지 반찬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다만 약간 향신료는 중국향신료 냄새와 맛이 나니 조심해야 한다.그리고 이왕 이곳으로 온 김에 TESCO에 들려 토일렛 티슈 12개입짜리 2개와 키친타올 8개입짜리 1개를 샀고 그 이외에도 고양이 밥과 랩 등 여러가지를 샀다. 시장에서 바나나도 사고 POLONEZ에서 고양이에게 줄 닭가슴살도 구매했다.그..
오늘 학원에서 한 낱말 맞추기 게임이다. 간혹 단어를 학습할 때 단어 연결을 이용한 게임으로 학습을 하곤 한다. 오늘은 부상과 관련된 단어들에 대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게 완성된 단어들이다. 약간 이상할 때도 있지만 나름 재밌는 활동인 것 같다. 이거는 운동을 할때 사용하는 장소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원래는 전자칠판인데 컴퓨터가 고장나서 화이트보드를 이용했다.) 축구 경기장은 pitch라고 하고 hockey도 같은 용어로 쓰인다고 한다. 이건 처음알았다. 그 이외에 court, rink, track 등 다양한 단어들이 존재했다. 이런 것들은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다.수업을 마친 뒤 집에 돌아오니 어디서 많이 봤던 편지지가 바깥에 있었다. 자세히 보니 지난번 가방 도난사건으로 관련 서류를 ..
[창문 코팅(김서림 방지)] 요즘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바깥과 안쪽의 온도 차이(방안은 전기장판 때문인지 따듯하지만 밖은 드럽게 춥다)가 발생하면서 김이 서리고 그것이 물이 되어 매일 아침마다 창가쪽에 물이 고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문에 아침에 학교를 가기전에 항상 창가를 닦아줘야하게 되고 또 계속해서 이렇게 하기는 문제다 싶어서 학교가 끝난 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해결하기로 했다.학교를 가는 버스에서 방법을 찾아보니 해결방법은 은근히 간단했다. 중성세제(대표적으로 세탁세제나 주방세제)를 창문에 묻혀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창문이 코팅이 되어 김서림이 방지된다고 한다. 이 방법을 학교 끝나고 해보기로 했다.학교가 끝난 뒤 사야할 것들이 있어서 Asia Market, TESCO, Lidl을 들..
학원을 마친 뒤 그냥 집에가기는 뭐하고 갑자기 쇼핑이 하고 싶어져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10%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는 Asia Market으로 갔다. 문제는 가지고 있는 돈이 단 11유로 뿐이였다.뭘 살까 고민을 하다가 지난번 한국인 파티대 먹은 불고기가 생각나서 돼지 불고기를 만들기로 하고 이곳에서 살 수 있는 팽이버섯(2개에 1.5유로)과 돼지양념 600g(약 2.6유로)를 구매했다. 물론 총 금액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그리고 이동한 곳은 여러가지 쇼핑센터가 모여있고 전통시장이 있는 ilac 쇼핑센터 인근으로 향했다. 먼저 키친타올을 다 썼기 때문에 TESCO Metro에 들려 키친타올 8개(3.5유로)를 구매했다. 이거는 여기서만 살 수 있어서 이걸 살려면 이곳..
오늘은 지난번에 중고거래로 산 삼계탕 육수를 이용해서 삼계탕/닭백숙을 해먹기로 한 날이다. 육수 덕분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이 육수는 팩으로 되어있는데 그 팩을 물에 넣고 끓이면 삼게탕 육수가 완성된다. 그리고 닭은 한마리 사지 않고 닭다리로만 했다.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부위는 잘 먹질 않아서 아예 닭다리로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완성된 삼계탕! 국물도 진하고 정말 엄마가 해주던 삼계탕 맛이 났다. 그리고 먹고나니 몸도 따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우리나라 음식은 대단한 것 같다. 육수하나 더 남았으니 다음번에 몸보신 해야할 때 한번 더 해먹어야 겠다. 아마 캐나다 가기 전이나 장기여행을 가기 전 혹은 후가 될 것 같다.그리고 오늘은 하루종일 휴식을 취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