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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195)
Only One Kang
지난 5일에 보낸 캐나다 택배가 언제쯤 도착할까 궁금해서 트래킹 넘버를 조회해 봤다. 오잉? 5월 5일 보낸 택배가 5월 15일이 되서야 승인이 되었다니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그럼 도대체 캐나다에는 언제 도착한다는 것인가... 정말 아일랜드 사람들의 일처리 방식 아니 유럽국가의 일처리 방식 다시한번 존경스럽다...아일랜드에서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로 택배를 보냈을 때 트래킹 넘버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아일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택배 조회 / POST 국제택배 트래킹 넘버 조회 방법 ☜링크 클릭 그리고 스페인에서 공수해온 고양이 풀을 드디어 개봉했다. 이게 반입이 될지 말지 한번 도박해봤는데(원래 씨앗은 반입 불가인걸로 알고 있음) 다행히 통과가 되서 이렇게 아일랜드..
[스페인 6박 7일 여행 링크 공유] [이비자 1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68 (2) http://kangmodae.tistory.com/469 (3) http://kangmodae.tistory.com/470 [이비자 2일차 / 산안토니오 1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71 (2) http://kangmodae.tistory.com/472 (3) http://kangmodae.tistory.com/473 [산안토니오 2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74 [바르셀로나 1일차](1) http://kangmodae.tistory.com/475 (2) http://kangmodae.tistory...
드디어 6박 7일 스페인 여행 (더블린 -> 이비자 섬 ->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 더블린)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오늘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고 공항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D-day나 다름없는 날이 되어버렸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은 옷 빨래! 아무래도 공동 세탁실을 쓰다보니 오후에 빨래를 하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을 세탁했다. 날씨가 요즘 아주 죽여준다. 이제 정말 유럽의 여름이 온 것 같다. 근데 우리 여행가는 기간동안 아일랜드는 비가 온다고 한다... 정말 날짜 잘 고른듯^^세탁이 끝난 뒤 노트북이나 기초화장품, 슬리퍼 등을 제외한 것들을 1차로 짐을 쌌다. 그런데 밥먹고 여행지 정리하고하다보니 벌써 오후 5시다... 이제 자야하는데... 조금이라도..
티켓이랑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있어서 내일 시티센터를 가려고했지만 여자친구가 구두를 사러 간다고 시티센터를 나간다길래 티켓팅부터해서 몇가지 일을 부탁했다.그런데 대박사건! 학원 뒤편에 있는 Asian Market에서 핵 불닭볶음면을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가격도 1.15유로로 일반 불닭볶음이랑 똑같다. (빗스한건가?) 아무튼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어떤사람은 한국에서 가지고 와서 2.5유로인가 3유로에 파는 경우도 있었으니깐... ㅎㅎ 아무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핵불닭볶음면 찾으시는 분들은 품절되기전에 얼른 가보세요. 이걸 구매한 뒤 이렇게 집에와서 바로 먹어봤다. 사실 나는 매운것을 원래 잘 먹지도 못하고 내일이 여행가기 전날이다보니 속이 뒤집어지고 싶지 않아서 맛을 보지는 않았다. 근데 여자..
드디어 마지막 유럽여행지와 일정이 정해졌다. 마지막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5월 11일(목) 새벽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이동하고 발렌시아에서 5월 17일(수) 오후비행기로 더블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비자에서 2박3일 / 바르셀로나에서 2박3일 / 발렌시아에서 2박3일 이렇게 총 6박 7일의 여행을 계획했다.출발이 2틀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사실 아직 관광지조차도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다. 대략적인 주요 관광지들은 찾아봤고 가장 급하게 처리해야했던 항공권들과 대륙간 이동을 위한 버스들에 대한 예약 및 티켓팅은 모두 완료됐다. 이게 이번 여행에서 든 초기비용이다. 초기비용은 비행기, 버스, 숙소 비용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점은 Airbnb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려고 했던 바르셀로..
오늘은 밥을 먹고 영상작업 기획안이나 작성할까 하고 있었다. 몸보신을 위해 닭백숙을 끓였는데 알고보니 밥이 얼마 남지 않아있어서 급하게 메뉴를 떡만두국으로 바꿔서 아점을 뗴웠다. 이게 급하게 끓인 떡만두국이다. 닭백숙 국물 덕분인지 몸도 따뜻해지고 배도 두둑해졌다.그렇게 하루일과를 시작하려는데 David로부터 연락이 왔다. 같이 만나자는 것이였다. 마침 오늘 밖에 날씨도 좋고해서 그냥 인근에 있는 피닉스파크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자고 얘기를 했다.그렇게 급 결정된 피닉스파크행... 정말 날씨가 죽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으 사람들이 피닉스파크에 와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도 무성히 자라있었다. 여기에 온 가장 큰 목적 중 한가지.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이거 먹으려고 거의 입구쪽까지 걸어왔다....
요즘 내가 또 한가지 드라마에 빠져있다. 바로 JTBC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이다.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지만 NETFLIX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매주 챙겨보고 있다. 그래서 매일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면서 이렇게 거실에서 TV로 매일 챙겨보고 있다. (여기는 한국과 시차가 -8시간이기 때문에 금요일 오후에 금요일꺼 토요일 오후에 토요일 방송분을 볼 수 있다. 5화는 점심먹으면서 봤고 이렇게 6화는 저녁을 먹으면서 봤다. 역시 드라마는 몰아봐야하지^^ 실은 다 끝나고 몰아보는 걸 더 좋아하는데 이거 한번 보기시작하니깐 계속 기다리게 되서 참지 못하고 나올때마다 보고 있다.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가 되다니 ㅠㅠ 정말 너무 고통스럽다. 다음부터는 재밌는거 나오면 꼭 다 끝나..
드디어 캐나다로 택배를 보내는 날이 왔다. 20kg가량의 박스가 두개였기 때문에 절대 버스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없을 것 같아서 UBER를 통해 택시를 불렀다. 우버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었기 때문! 아일랜드 기준으로 10유로만큼의 이용금액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해외는 택시비가 쪼금 비싸다... 우리나라가 정말 싼거였어... 아무튼 UBER 무료 이용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우버 쿠폰] 우버 무료이용권 링크 공유 ☜링크 클릭 짐을 들기 매우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하필이면 우체국 앞에 공사중이여서 도로 중앙에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한 100M 가량을 박스를 하나씩 들어 옮겨야 했다. 정..
오늘의 시작은 바로 이사진으로 시작한다. 이 모기... 정말 지긋지긋한 모기. 밤에 환기시킨다고 한 문을 안닫고 잤더니 이렇게 큰 모기가 들어왔다. 여기는 수컷과 암컷을 크기로 구분하는데 저렇게 큰 모기는 수컷이라 물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저 녀석을 방에 두고 어떻게 잠을 자겠는가? 나느 절대 그럴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잡을수도 없었다....이때가 새벽 3신가 그랬는데 한 30분동안 사투를 하다가 종이컵에 가둔 뒤 창 밖으로 종이컵과 함께 던져서 이녀석을 처치했다. 이녀석덕분에 잠을 설쳐서 그런지 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도 찌뿌등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거는 어제 사온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다. 어떤 고양이든 다 좋아한다고 했지만 비싸서 못사주다가 한번 가기전에 맛보여주고 싶어서 사와봤다. 처음에..
오늘은 폭풍쇼핑을 했다. 보이는가? 장바구니가 무려 5개 + 가방 까지 총 6군데에 짐을 가득 담을정도로 쇼핑을 했다. 하루에 100유로 넘게 소비한 것 같다. 정말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까지 모든 것들을 다 샀다. 요건 쇼핑하다가 너무 지쳐서 사먹은 젤라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GUM맛이다. 정말 GUM맛이난다. 한국에서는 이 맛을 왜 안파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게 오늘 구매한 물품들 중 정말 일부분이다. (저만큼이 3개는 더 있음) 바나나, 사과, 오렌지쥬스, 우유, 두유, 고양이 캔 사료, 고양이 수프사료, 고양이 간식, 나쵸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을 구매했고 이렇게 라면도 왕창샀다. 특히 국물이 있는 라면류보다는 짜파게티. 짜왕등 그냥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면 종류를 더 많이 사왔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