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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생활/IRELAND LIFE(DUBLIN) (195)
Only One Kang
대량으로 쇼핑(25유로)을 한 다음날.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했다. 아침에 겨우 잠이 들었고 오후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옷을 대충 챙겨입고 다시 쇼핑샵들이 모여있는 토마스 스트릿으로 이동했다.Lidl에서 주말에만 특가로 판매하는 물품들을 사러가기 위함이였다. 오늘 목표로 한 물품은 아이스티 / 팝콘 / 립아이스테이크 였다.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오늘 산 물품을 한번 정리해보면 [Lidl] 약 19.95유로 아이스티 1.5L 3개 / 치킨팝 2개 / 두유 / 파 / 시금치 / 샐러드용야채 / 아이리쉬 소시지 / 립아이스테이크 2개 / 샐러드 토마토 / 물 2L / 바젤 페스토 [EuroGiant] 6.5유로 일회용 접시 20개입(1.5유로) / 고양이 밥통(5유로) [Dea..
오늘은 어학원 후기 관련 영상촬영이 있는 날이였다. 아무런 보수 없는 조건에 이렇게 시간을 내어주시는게 감사드릴 뿐이였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은 정말 너~~~무 많은 것 같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게 다른건 사드릴께 없어서 스타벅스 한잔 사드리면서 촬영을 시작했고, 1시간정도 이어진 인터뷰였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 재밌고 흥미롭고 공감이 되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뒤에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1시간만 촬영을 했지만 시간이 있었다면 2시간정도의 촬영이 되었을 것 같다.다음에 시간이 될 때 한번더 촬영을 해도 괜찮다고 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였다. 그렇게 촬영을 마치고 어제 예약해놓은 헤어샵으로 이동했다.아일랜드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머리커트'..
일어나서 밥먹을때가 되서 무엇을 먹을까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정말 깜짝 놀랬다.정말~ 정~~~말 야채만 있었다. 고기나 다른 재료들 아무것도 없이 야채만 있었다. 심지어 그 수많은 야채들 중 감자도 없었다.(파프리카도 있는데...)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쇼핑을 하려고 옷을 입고 더블린바이크를 체크하는데.... 제길... 자전거가 정말 한~~~~대도 없었다. 버스타고 가기는 너무 아까워서 장은 내일 보기로 하고 일단 있는 야채로 밥을 해먹기로 했다.긴 고민끝에 나온 결론은 바로 야채카레를 해먹는것이였다. 양파나 당근은 많이 있었기 때문에 양파로 단맛을 강조하고 당근과 파프리카로 색감을 입힌 뒤 나머지는 카레가루로 맛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완성된 야채 카레. 고기가 없어..
오늘 드디어 스타크래프트 1.18패치버전이 나옴과 동시에 무료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사실 해외에 와서 스타크래프트 엄청 하고 싶었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들은 뭔가 찝찝하고 불안해서 다운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블리자드 공식사이트에서 무료로 배포하니 믿고 받을 수 있는거 아니겠는가?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도 너무나도 기대된다. 가격보고 나중에 살지말지 결정해야겠다. 리마스터는 올해 여름쯤 출시예정이라고 한다.[스타크래프트 1.18버전 무료다운로드 링크(=블리자드 메인사이트 링크)] https://starcraft.com/ko-kr/articles/20674424 저 링크로 들어가면 이 페이지가 나오게 되고, Windows와 Mac 버전 둘다 다운로드 가능하니 운영체제에 맞게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렇게 ..
오늘은 계약금을 받기로 한 날~ 원래는 디파짓 전체를 받아야하지만 월말다 생활비를 받으신다는 사정에 어쩔 수 없이 계약금으로 일부만 먼저 받기로 했다.오후에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고, 오후 4시 30분? 정도에 오셔서 급하게 잠에서 깨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아무래도 지난번에는 설명위주로만 했기때문에 오늘은 단점이 될 수 있는 몇가지 정리해놓은 이야기를 전달드렸고 고양이 영상도 보여드렸다. 그리고 계약금 300유로도 받았다!!뭔가 원래 냈던 금액을 받는건데도 불구하고 용돈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걸 또 주체못하고 원래 비싸서 잘 가지 않는 집 앞 매점 MACE로 향했다.그리고 결국 쇼핑을 했다. 피자 2판과 카프리썬 2개. 피자 왼쪽은 그대로 2.99유로 / 오른쪽꺼는 5.50유로 / 카프리썬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고 오후가 다되서 눈이 떠졌다.눈을 뜨고 나서 밥을 먹고 뭘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제 캐나다 갈 날이 정말 머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그래서 급하게 캐나다로 보낼 물품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뭐 대부분 겨울옷들과 여분의 옷들이 전부이고 그 이외에는 여러가지 잡다한 물건들(최대한 무거운 것들)로 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빈 상자(우체국 6호 박스)로 시작을 해서 이렇게 꽉 채웠다.문제는 무게... 20kg 이내로만 보낼 수 있는데, 문제는 26kg이 나왔다. 아니 도대체 뭐가 들어가있다고 26kg가 나오는거지...? 하는수 없이 이것저것뺐는데 그래도 20kg가 나온다. 테이핑 작업하고 나면 20.5~21kg가 될 것 같아서 나중에 최종적으로 보내기전에 다시한번..
오늘은 지난번 폭풍 쇼핑 때 사온 아일랜드 특이한 음식들과 맛있는 간식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한다. 요너석들은 12개의 마카롱. 세일을 해서 2.65유로에 구매를 했다. 왼쪽부터 초콜릿, 커피, 바닐라, 유자, 사과, 딸기 맛이다. 맛은 엄청 쫄깃쫄깃하진 않지만 가격대비 정말 최고였던 것 같다. 다음에 또 들렸을때 세일하면 2팩을 사올 생각이다. 요건 홍합으로 만든 요리다. 그냥 간편식품처럼 완성되어있는것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데우면 되는 방식이다. 가격은 2.79유로였다. 완성된 모습은 이런 느낌, 저 아래에 국물도 있는데 그 국물이 진짜 맛있다. 밥에다 말아먹어도 맛읬을 것 같았다.(나는 다 마셔버림) 양도 꽤 많은 것 같고 저 가격에 이정도면 정말 대만족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바깥부터..
오랜만에 David를 만나 어딘가로 가기로 한 날, 어디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David는 준비하기도 전에 우리집에 도착했다.그래서 일단 후딱 준비하고 차를 타고 출발. 그냥 간단하게 집 주변에 있는 피닉스 파크로 가기로 했고, 그곳으로 향하던 중 David가 길을 잘못 들어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근데 그때마침 'War Memorial Garden' 근처를 지나가게 됐고 우리는 급하게 목적지를 이곳으로 변경했다. 그 이유는 이미 피닉스파크는 2번이나 갔다왔기 때문...그렇게 David의 추천을 받아 바로 그곳으로 출발했고 들어가니 주차공간이 꽤 넓어서 문제 없이 주차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무료'.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로 치면 '전쟁 기념관'느낌의 공간이라고 보면 되는 것..
오늘은 영상편집 교육이 있는 날이다. 교육이라기보다는 회사쪽에서 영상을 다루셨던 상규형과 혜랑누나꼐서 조금이나마 Tip이나 기본 사용법들에 대해서 알려주신다고 하셔서 집으로 찾아뵙기로 한 날이다. 원래 처음 약속시간은 2시30분이였지만 잠병으로 인해 낮잠을 길게 자는 바람에 5시 30분이 되서야 집을 나설 수 있었다.근데 이날 뭔가 있었늕 상규형도 하루종일 잠을 주무셨다고 한다. 물론 몸이 안좋았던 탓도 있지만 ㅠㅠ집에 도착하니 여기에도 '마틸다'라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다. 온통 검은색이라 무의식적으로 보면은 안보인다. 불이 어두울때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이 녀석을 보니 Windy가 무지 뚱뚱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녀석은 개냥이과(?)라고 한다. 고양이는 종에 따라 성격이..
[첫번째 뷰잉] 오늘은 첫 뷰잉이 있는 날. 생각보다 일찍 오셨지만 주소를 잘못 찍어드려서 예상했던 시간이 되서야 뷰잉을 마칠 수 있었다. 사실 집을 사러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집을 파고 있다... 뭐부터 설명해야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보이는데로 설명을 드렸고 하우스 렌트비와 인터넷비, 전기세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몇가지 질문을 받고 뷰잉을 마쳤다. 첫 뷰잉이여서 어색하기도 하고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지만 그래도 전달해드릴 내용은 다 전달 해드린것 같아 나름 뿌듯했다.[바베큐 파티] 그리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바로 파티 준비를 해야했다. 오늘은 뒷마당에서 바베큐를 해먹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분들 역시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셔서 준비가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부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