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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생활 (284)
Only One Kang
어제 큰 일을 치르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 밖을 바라보는데. 날씨는 참 밝다먹을께 아무것도 없어서 뭘 좀 사와야 했다.그런데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TESCO EXPRESS가 있어서 그곳으로 츄리닝을 입고 갔다. 그리고 역시 쇼핑은 즐거워...예산보다 오버해서 이것저것 사왔다. 그래도 정말 필요한것만 사왔다 ㅎㅎ(구매 물품)우유, 콜라, 양파 5개, 사과 6개, 씨리얼, 파스타, 파스타소스, 누텔라, 프링글스, 도넛, 식빵, 티슈, 치약, 핸드워시, 옷장 방향제, 화장실 방향제총 금액 : 25유로 뭐 다 필요한거 아니겠어? 뭐 빵하고 과자는 군것질이긴 하지만 나름 양호한 쇼핑이였다^^ (어제 돈도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꾹꾹 참고 산것들...) 간단하게 정리를 하려고 보니 집이 은근 더러웠다... 참 이..
이날의 단기방 이사하는날! 이사는 마쳤지만 기분은 썩 좋지가 않다...생활비+방세를 넣었던 여권지갑을 아주 짫은 사이에 소매치기 당한 것이다. 자물쇠까지 채우고 가방 안쪽주머니에 넣어놨지만 소매치기 전문가들에게는 아무런 보호막도 통하질 않았다... (소매치기 진심 잡아서 무지막지하게 때려주고 싶다.) 뭐 어찌됐든 어제는 카드 정지하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블로그를 정리하게 됐다.아침부터 어떤일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정리해야겠다.홈스테이의 마지막 밥이자 마지막 Irish Breakfast.오늘은 양도 많고 해쉬브라운에 치즈와 계란 그리고 버섯까지 해서 주셨다.너무 착하고 고마우 우리 홈맘 ^^ 어제 잠을 자버려서 짐 싸는걸 마무리 못해서 밥먹고 짐싸고 하는 오후 2시였다...다락방에서 짐을 내려놓고 인..
요즘 시차에 완벽 적응해서 그런지 한국에서처럼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다. 오늘의 아일랜드는 그럭저럭 괜찮았다ㅎㅎ 좀 추웠지만 어제처럼 차가 얼지도 않았고 하늘도 맑았다. (학원끝날때는 흐렸지만..) 오늘은 학원이 끝냐면 해야할게 많다ㅠㅠ 아유모 벼룩시장에서 괜찮은걸 몇개 건져서 거래하러가야하고 내일 단기방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집에가서 짐정리도 해야한다. 오늘은 왠지 하루가 길지 않을거같다. 학원수업이 끝나고 스튜던트룸으로 내려오니까 매주 금요일에 주는 젤리와사탕을 나눠주고있었다! 하리보는 인기가좋아 금방없어진다 빨리내려온 사람들의것ㅎㅎ 어제 내가다니고있는 Malvern house에서 트리 점등식을 했다. 나는 빨리나가서 보지 못했지만 오늘보니 스튜던트룸이 반짝반짝 화사하다.ㅎㅎ 지나가는 친구들과..
아침에 일어나는데 왜이렇게 추운것인가... 정말 학원가기 싫었지만 부랴부랴 일어나 집을 나서는데... 우리 홈맘의 차가 얼어있다... 풀도 얼어있다... 모든것이 얼어있다... 이런데다 다락방이니 추울수 밖에;; 버스한대 놓치면 지각이라 사진한장씩 찍고 다시 학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목, 금을 담당할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가르쳐주시면서 첫인사를 나눴고 그와 동시에 과제와 시험을 통보하셨다... (첫날부터 느낌이 좋지 않아...) malvern house의 수업방식은 월~수는 이론적(?)인 내용을 배운 뒤 목~금 에는 액티비티나 스피킹에 초점을 두는 것 같다.(물론 이 부분은 우리 반에 대한 내용이라서 다른 반은 알 수가 없다.) 오늘은 이상하게 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향하는데... 버..
오늘은 어제의 피로때문인지 학원에 지각을 했어요 ㅠㅠ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히 출석인정!! (감사합니다 ㅎㅎ) 어제 단체그룹방에 다이시스로 놀러오라고 했다가 하루아침에 Diceys Man이 되버린...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겠어 ㅎㅎ 그렇게 학원 수업을 마치고 오늘은 PENNYS에 가려고 했다. 그 이유는 새로 사서 온 신발이 뭔가 이상이 있는지 오른쪽 발 뼈가 너무 아파져서 도저히 신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집에서 택배 받을 일이 있어 그곳에 신발을 넣어달라고 했지만 그 전에 신을 신발이 필요했다. 어짜피 버리고 갈 신발이라 비싼거 사기는 그렇고 해서 PENNYS에서 저렴한 신발을 사서 신발이 올때까지 버텨보자라는 생각에 신발을 사러 PENNYS로 향했다. PENNYS로 가기위해서..
오늘은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저녁에 시티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다. 그러자 터키 친구인 Burak이 무조건 오겠다 해주면서 갑작스러운 저녁 약속이 생겼다. 저녁 7시 전에는 무료입장인 다이시스(Diceys)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시티를 돌아다니는데 거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어 더 아름다웠다. 그리고 돌아다니던 중 디즈니스토어(Disney Store)를 발견했다. 이곳에는 디즈니 캐릭터 인형들과 MARVEL 캐릭터들 소품과 인형들이 있었다. 너무나도 익숙한 인형들이 가득하다. 귀여워^^ 이 녀석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남;; 익숙한데 분명;; 귀요미 미키마우스^^ 더블린 패션을 하고 있는 미니마우스 :) 정말 많고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들~ 그리고..
오늘은 단기방 계약이 있는 날! 하지만 이상하게 아침에 안일어나져서 오늘도 결석... 다행히 월요일은 진도를 나가지 않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지만 그래도... 앞으론 잘나가야겠어 내 출석률이 하락하고 있어... 뭐 늦잠 잔 만큼 오늘은 단기방 계약과 동시에 일부 짐을 옮기러 가야했기 때문에 캐리어에 짐을 담기 시작했다. 그냥 나중에 고생하기 싫어서 거의 대부분의 옷들을 싸그리다 싸서 캐리어에 담았다. 홈맘에게 저녁은 갔다와서 먹는다고 하고 바로 단기방 계약하러 고고!! 무거운 짐을 들고 가려니 정말 쉽지가 않았다... 어떻게 런던에서는 이 무거운 캐리어를 2개 그리고 백팩을 들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열곡절 끝에 힘겹게 힘겹게 단기방에 도착했다. 브라질 친구들은 먼저 부엌부터 욕실까지 여러 도..
홈맘의 가족들은 주말만 되면 다들 집으로 놀러온다. 그 중에서 둘째 아들의 가족은 거의 살다시피 하는데 둘째아들의 딸인 Amy(애이미) 정확한 스펠링은 모르겠다 ㅎㅎ 아무튼 이 꼬마 숙녀는 수줍음이 많아 가족들 사이에서도 Shy Girl로 불리운다. 그래서인지 2주동안 정말 한마디 말없이 그저 우리를 바라보기만 한다. 말을 걸어도 장난을쳐도 그저 바라본다. 그러다가 좀 코미디 스러운 장난을 치면 그때잠깐 웃어준다. 정말 친해지기 힘들지만 정말 친해지고 싶다. 왜? 너무나도 사랑스럽기 때문애!!! 정말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요즘 Amy한테 푹 빠져 산다니깐요~ Amy 오는 날이면 어떻게든 이 꼬마 숙녀와 얘기한번 해보려고 정말 애쓰고 있어요 ㅠㅠ 다행이 이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말도 잘 받아주고 많이 웃어..
오늘은 아일랜드의 블랙프라이데이!! 그래서 집 주변이기도 하고 아일랜드의 가장 큰 쇼핑센터인 던드럼(dundrum) 쇼핑센터에 방문하기로 계획했다. 일단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진 Irish Breakfast를 먹고나서 씻고 준비하고 출발~ 버스가 1시간마다 오는것때문에... 3시에 나왔지만 던드럼 쇼핑센터에 도착했을 때는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던드럼 쇼핑센터로 가는길. 정말 어두워지고 있다... 이곳만 올라가면 바로 던드럼 쇼핑센터!! 신기한건 올라가자마자 아이스링크가 있었다. 마치 서울시청의 아이스링크처럼^^ 던드럼 쇼핑센터 입구에 위치한 작은 분수대~ 스타벅스가 옆에 있어서 커피한잔 하면서 앉아있으면 좋을 것 같다. ㅎㅎ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된거 같은 눈사람 모형^^ 드디어 던드럼 쇼핑센터!! ..
오늘은 단기방 뷰잉이 있는 날이였다. 위치는 더블린 8 시간은 저녁 8시... 그래서 학원 끝나고 집에가려다가 문득 학원 근처에 있는 한식 식당을 소개받아 그곳으로 향했다. 이곳은 다양한 한식 식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안쪽에서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5.5유로를 내면 밥과 반찬 3개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밥은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쌀은 한국 쌀이 아니였고 반찬도 뭔가... 한국 음식이 아닌 중국음식 같았다. 이건 탕수육, 갈비, 미트볼 3개의 반찬을 고른 접시의 이미지다. 이거는 불고기, 김치, 제육덮밥을 고른 접시의 이미지다. 정말 맛은 별로였다. 뭐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찌게 종류는 나름 괜찮다고 하는데 한식은 드렁큰피쉬가 가장 낳은거 같다고 한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아직은 가보..